분당 4,000발을 발사하는 개틀링 건 "XM556"
2017. 2. 3.
많은 무기 중에서도, 다 포신 기관총, 이른바 개틀링 건은 뭔가 독특한 낭만이 있다. 만약 이를 직접 가지고 있다면, 여러가지 의미에서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한 텍사스의 어떤 기업이 개틀링 건 "XM556"을 완성했다. 소형(휴대용) 개틀링 건은 60년대 말에 실제 무기로 개발이 진행되었었지만, 너무 무거웠고, 혼자서는 사격시 반동이 너무 컸었기 때문에 실현되지 못했다. 그러한 실제 발사 모습은 "프레데터"나 "터미네이터 2" 등 액션 영화 속에서만 실현되었었다. 텍사스에 있는 엠프 디 쉘 사가 개발 한 XM556은 5.56mm 탄을 사용하고, 이른바 M134 "미니건" 보다 가볍고, 반동도 적다는 것이 포인트. 전체 길이가 불과 22인치(약 56cm), 무게는 16파운드(약 7.3k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