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사회라는 현대.
영국에는 500만대 이상의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런던에서 하루 보내면 300회 정도 촬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방법 방법은 사람이나 나라마다 크게 차이가 있다.
영국, 미국 그리고 폴란드의 방범의 차이를 잘 알 수 있다는 이미지를 참조해보세요.
영국과 미국은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폴란드는?
뭐랄까....아날로그 적으로 사람이 방법 역할을 한다고. 그것도 할머니들이...
방범 방법은 달라도 효과는 어느것이 확실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이 아날로그 방범은 "TX-4000 그랜마"로 명명되어지고 있다.
해외 게시판에서는.
- 내 생각으로는 할머니들이 감시하고 있는쪽의 거리가 안전할것 같다.
- 내가 사는 퀸즈 거리(뉴욕)는 이탈리아의 노부부가 많고, 따뜻한 날에는 항상 베란다에 나와앉아 밖을 바라보고 있다. 처음에는 그것이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덕분에 범죄율이 낮고, 택배 물건도 분실하지 않는다.
- 루마니아도 폴란드 못지않다. 그들은 동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
- 이탈리아도 그렇다. 할머니가 창문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 할아버지는 공사 현장을 보면서, 누가 농땡이를 부리나 매일 쳐다보고 있다고...
- 여기 헝가리도 마찬가지. 우리 할머니는 내가 어디에서 뭘 하는지 다 알고 있었다.
- 사진에 나와있는 쿠션을 가진 할머니는....오늘 하루종일 이렇게 있을 참인것 같다.
- 이 방법으로 범죄율이 500% 감소했다는 설문조사도 있어...
- 가장 뛰어난 보안 시스템은 호기심을 가진 이웃이 많이 있는것이 아닌가?
유럽 할머니들과 베란다의 조합이 최고의 보안 시스템일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