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사라져가는 직업과 그 월급은 어느정도?

약 200년 동안, 인도인들은 카스트 제도에 의해 기업에서 마음대로 이직이 되지 않았었다. 그러니까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었다는....


그러나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으며,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많은 직업이 이제는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


인도의 역사속에, 살아있는 사람들의 흑백 사진집 "Marginal Trades"에는 여러 종류의 당시 직업 사진들이 실려있다.


생소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당시 인도에서는 이러한 직업이 있었고, 또 어느정도 벌이가 되었는지 지금부터 구경해보자.


1. 제재소

일주일 5만원


2. 귀청소

일주일 2만 8천원


3. 스트리트 타이피스트

일주일 1만 3천원


4. 빗자루 판매 상인

일주일 2만원


5. 도자기 장인

일주일 2만 5천원


6. 인력거

일주일 1만 3천원


7. 길거리 점쟁이

일주일 4만 9천원




8. 오일 판매 상인

일주일 2만 8백원


9. 칼 갈아주는 사람

일주일 3만 9천원


10. 축제시 북치는 사람

일주일 2만 4천원


11. 거리 찻집

일주일 20만 4천원


12. 정육점

일주일 1만 5천원


13. 거리의 이발가게

일주일 2만 5천원


14. 거리 음식점

일주일 5만 9천원


15. 용접공

일주일 6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