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상 전의 베수비오 화산 폭발 희생자의 두개골에서 뇌 세포 발견
2020. 10. 10.
서기 79년 8월 24일에 시작된, 이탈리아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에 의해, 헤르쿨라네움, 품페이 등의 고대 도시에 고온의 화산 쇄설류와 화산재가 대량으로 쏟아져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급속도로 고온에 노출 된 탓에, 희생자의 두개골에 글래스 화 된 뇌조직이 발견되었고, 올해들어, 이 놀라운 뇌 조직 샘플에 대해, 이탈리아의 연구자로부터 자세한 설명이 나왔다. 이 희귀한 뇌 조직중에 뇌 세포와 신경 세포의 흔적이 "완벽하게" 남아있다는 것을 규명했다. ■ 피해자 인 남성의 두개골의 유리화 된 뇌에서 신경 세포를 발견 "PLOS One"지에 발표 된 연구에 따르면, 페데리코 2세, 나폴리 대학의 피엘 파올로 페트로네가 주도하는 연구 그룹은, 피해자 남성의 두개골의 유리화 된 뇌에서 뇌 조직과 신경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