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보다 깊이있는 대만. "대학가"의 조찬
2018. 11. 5.
야시장의 정크 로컬 푸드에 초인기의 샤오롱바오. 빼놓을 수 없는 루러우판, 쇠고기 국수도 버리기 어렵다. 지도상에 유명 맛집들이 즐비한...이것은 이제 대만 음식의 즐거움. 그렇지만 여행도 2번, 3번이 되면, 단골 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것. 한 걸음 더 깊숙히 대만에 발을 딛기 위해서는, 학생가(대학가)를 방문하는 것. 그곳에서 노려야 할 것은 "쯔주찬(셀프서비스)"이라는 것. - 어쨌든 저렴...대만 뷔페 "쯔주찬"이라는 것은, 셀프 서비스의 식사를 의미하는 말. 쭉~욱 늘어선 요리는, 볶음 요리에서부터 조림, 튀킴, 콩새의 덮밥까지, 각양각색의 반찬들... 뷔페와 다른것은 자신이 알아서 담는것이 아니라, 이쪽은 가게 주인에게 "이것"이라고 말하고, 접시에 담아달라고 하는 스타일이라는 점.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