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즌 중에...
공항 및 기내가 정체되어 피곤한것은, 그래도 어느정도 봐줄만 하다.
그러나 신경 쓰이는 여행객들이 아마도 더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 일 것이다. 바로...주위의 승객에게 미움받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어떤 승객일까? 인터넷 사이트 AirlineRatings.com은 5300명이 넘는 이용자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워스트 1위를 차지 한 것은 "냄새 나는 사람"이다.
그 밖에도 "좌석을 뒤로 많이 넘기는 사람"과 "팔걸이를 독점하는 사람", "짐이 너무 많은 사람", "말을 듣지않는 아이"를 성가시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다음은, AirlineRatings.com의 이용자가 생각하는, 기내에서 가장 성가신 느낌의 승객 워스트 10 목록이다.
혹시 당신은 어떤가요?
10위 창을 독점...39%
이것은 뭐랄까. 어찌할 수 없는것 아닌가?
▲ 9위 건방진 사람 - 42%
▲ 8위 통로에서 운동하는 사람 - 45%
ㅋㅋ 정말 이런 사람도 있는가?
▲ 7위 처음부터 끝까지 수다를....- 48%
▲ 6위 화장실을 너무자주 가는 사람 - 50%
생리적 현상이라~~
▲ 5위 짐이 너무 많다. 짐칸 혼자 독차지! - 55%
▲ 4위 좌석 팔걸이를 독점 - 60%
▲ 3위 좌석을 바짝 뒤로 제낀다 - 65%
▲ 2위 부모 말을 전혀듣지 않는 아이...- 69%
▲ 1위 냄새가 난다 -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