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의외로 신뢰성이 낮은 자동차 워스트 Top 10

지난 10월 24일, 컨슈머 리포트는 2018년 자동차 신뢰성 조사를 발표, 가장 신뢰성이 낮은 자동차 워스트 톱 10이 밝혀졌다. 


<혼다 오딧세이>


컨슈머 리포트는 50만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그 답변을 바탕으로 가장 문제를 일으킬 것 같은 자동차를 예측했다.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브랜드에서 4대의 자동차가 랭크되어 가장 많이 올라 메이저가 되었고, 일본의 혼다도 2대가 올라, 2대 이상 오른 회사는 제너럴 모터스와 혼다만.


신뢰성이 가장 낮다고 평가 된 픽업 트럭 "램 3500". 스티어링, 서스펜션, 연료 계통, 엔진 냉각, 소음이 큰 문제로 보고되었다.




<폭스 바겐 아틀라스>


워스트 10대 중 6대의 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메이커의 차량으로 되었고, 컨슈머 리포트의 "가장 신뢰 할 수있는 자동차 브랜드"에서 부진한 결과를 반영했다.


즉,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는 "가장 신뢰 할 수없는 자동차 브랜드" 워스트 10대 중 9대를 차지했는데, 한편으로 "가장 신뢰 할 수있는 자동차 브랜드" 톱 15에 한 곳도 선정되지 않았다.


<뷰익 엔클레이브>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4개 브랜드는 "가장 신뢰할 수있는 자동차 브랜드" 랭킹에서 최하위를 차지했고, 캐딜락에 이르러서는 최하위 일보 직전의 최악의 2위였다.


소비자 리포트에 따르면, 조사 대상이 된 캐딜락 자동차 6대중 세단 "XTS" 한대만이 평균보다 높은 평가를 얻었다. 그 이외의 5대는 평균을 밑돌았다.


컨슈머 리포트는, 캐딜락 세단 "CT6", SUV "에스컬레이드"에 관해서는, 시프트 체인지의 충격이 크다는 의견이 전해져, 다른 차종에 관해서는 자동차의 전자 장치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적었다.


<쉐보레 실버라도 2500HD>


소비자 리포트에 의한 가장 신뢰도가 낮은 자동차 워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10위 혼다 오딧세이


9위 폭스 바겐 아틀라스


8위 뷰익 엔클레이브


7위 쉐보레 실버라도 2500HD


6위 기아 카덴자


5위 쉐보레 트래버스




4위 혼다 클라리티


3위 캐딜락 ATS




2위 테슬라 모델 X


1위 RAM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