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어두운 그림자, 창고 노동자의 일상
2018. 4. 17.
Amazon의 창고는 엄청난 면적을 자랑하며, 수많은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사용자가 구매 버튼을 클릭하면, 창고에서 노동자는 제품을 꺼내, 포장에서 배송까지의 과정을 24시간 체제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Amazon 창고의 노동 환경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저한 효율주의 아래 "시간 엄수", "잡담엄금"은 물론, 노동자에게는 "1분1초" 규칙이 부과되는 등, 가혹한 실태라는 것이 알려져 있다. 영국의 저널리스트 제임스 블러드 워스는, Amazon의 창고에서 반년간 일하고 가혹한 노동 환경 실태를 보고하고 있다. Amazon의 창고에서 실제로 노동자로 일하던 블러드 워스 씨는 "화장실은 수백 미터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Amazon의 창고 직원은 병에 오줌을 모아둔다"라고 말하고 있다. 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