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도 출자 한 "트럭 버전의 우바", CEO는 전직 아마존 직원
2017. 7. 26.
"트럭 버전 우바"로 알려진 신생 기업, 옵티머스(Convoy)는 아직 창업 2년 미만의 신생 기업이지만, 본가의 우바의 포지션을 위협하려하고 있다. 옵티머스는 7월 25일, 와이콤비네이터 산하의 벤처 캐피탈 Continuity Fund가 주도하는 시리즈 B 조달 라운드에서 62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자금은 Mosaic Partners와 억만 장자의 Barry Diller, 빌 게이츠도 참가했다. 시애틀 본사의 Convoy는 1만개에 이르는 운송 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클라이언트는 앤호이저부시와 유니레버 등 300개 기업이 있다. 동사의 2016년 3월의 시리즈 A 라운드에는 제프 베조스와 마크 베니오프 들도 참가하여 총 15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옵티머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 인 댄 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