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7조 5천억 시장, 코코콜라가 노리는 새로운 음료 카테고리는?

코코넛 워터는, 202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70억 달러 시장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코카콜라는, 회사의 코코넛 워터 브랜드 "Zico"에 할라페뇨 팡고 등 새로운 맛을 추가하여 카테고리 점유율을 늘리려하고 있다. 코카콜라와 펩시 콜라 등 음료 대기업에게, 건강한 음료의 선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Zico같은 건강 지향의 음료는 코카콜라의 미래를 점 치는 열쇠가 될 것 같다.



현재, 미국 코카콜라는 설탕이 많이 포함 된 탄산 음료를 피하고, 소비자를 획득하기 위해 새로운 음료에 주력하고 있다.


코코넛 워터 브랜드 "Zico"가,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에서 희망의 재료가 되고있다는...


"코코넛 워터는, 몸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Zico의 제너럴 매니저 인 톰 라슨(Tom Larsen) 씨는 말한다.


미국 코카콜라의 경영진은, 미국 국내에서는 2020년까지 코코넛 워터 시장이 15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시장 조사 기관 인 Technavio는, 2016년에 약 20억 달러였던 세계의 코코넛 워터 시장은, 2021년까지 7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음료를 틈새 제품에서 주류 상품으로 자리 잡는데 있어서, 경쟁 상대가 없는 것은 아니다. 코코넛 워터의 인기는 폭발하고 있지만, 새로 마시게 된 소비자도 있고, 이미 익숙한 소비자도 있다.



"맛은 일부 분극화하고 있다"라고 Zico 마케팅 책임자 메건 세이도나(Meghan Seidner)씨는 말한다.


세이도나 씨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뜻을 이루기" 전에, 그들은 코코넛 워터를 6, 7회 마신다. 새로운 소비자를 획득하려면 새로운 맛으로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점이야말로 Zico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점이다.


맛없는 코코넛 워터에 더해, Zico에서는 최근, 초콜릿, 수박 라즈베리, 할라페뇨 망고 같은 맛을 추가했다.




또한 9일(현지 시간)에는, 유기능 주스와 코코넛 워터를 혼합 한 "Zico CocoLixir"라는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다. 코코넛 워터와 콜드 프레스 주스라고 하는, 눈부신 성장에 맞춰 2개의 카테고리에 걸쳐 맞췄다.


건강 지향의 2개 음료를 융합시키는 것은, 탄산 음료 콜라로 알려진 코카콜라에게 어려운 도전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이도나 씨와 라센 씨는, 회사에 Zico 같은 "모험적인 새로운 브랜드"의 카테고리를 늘리는 것은 업체와의 경쟁에서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세계의 종합 음료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하는 라센 씨는, 코카콜라의 CEO 제임스 퀸시(James Quincy) 씨가 반복적으로 말해왔던 회사의 미션을 인용해 말했다.


건강 지향의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 펩시와 코카콜라가 새로운 브랜드를 인수, 투자 중, "몸에 좋은" 음료 카테고리의 중요도는 증가하고있다. 예를 들어 펩시는 2월, 새로운 스파클링 워터 브랜드 "bubly"를 발표, 12억 달러의 스파클링 워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