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축구 클럽 베스트 톱 10

딜로이트가 유럽 축구 클럽을 그 수익에 따라 순위를 매긴 "풋볼 머니 리그(Football Money League)"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톱 20 중 영국 프리미어 리그가 10개팀이나 속해있다. 하나의 리그에서 너무 많은 팀이 톱 20에 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프랑스 리그 1팀,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팀도 분발하고 있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2018년 랭킹 1위를 둘러싼 싸움은 "어느 때보다 치열" 했다고 하는데, 170만 유로가 승패를 갈랐다고.


톱 10의 순위를 알아보자.


▲ 10위 유벤투스

세리에 A : 4억 570만 유로(5231억원)


▲ 9위 리버풀

프리미어 리그 : 4억 2420만 유로




▲ 8위 첼시

프리미어 리그 : 4억 2800만 유로


▲ 7위 파리 생 제르맹

리그 1 : 4억 8620만 유로


▲ 6위 아스날

프리미어 리그 : 4억 8760만 유로


▲ 5위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 리그 : 5억 2770만 유로


▲ 4위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 5억 8780만 유로


▲ 3위 FC 바르셀로나

라리가 : 6억 4830만 유로




▲ 2위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 6억 7460만 유로


▲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리그 : 6억 7630만 유로(8천 71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