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음악 스트리밍 기록 갱신, 1주일에 "83억 곡" 재생
2017. 10. 11.
미국 닐슨은 최근, 1주 기준 미국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의 조회가 83억 회에 달해 사상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9월 23일부터 29일까지의 1주일에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 등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재생 된 횟수, 동영상 서비스로 분류되는 유튜브나 판도라(이것은 라디오형 서비스로 분류된다)의 숫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83억 회라는 숫자는 미국인 1인당 주당 25곡을 재생한 것으로 계산되는데, 물론 모든 미국인이 스트리밍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스포티파이의 이용자 수는 세계에서 1억 4000만명, 애플의 이용자수는 3000만명으로 되어 있으며, 그 중 상당수가 미국인이라는 것 밖에 모른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미국에서 스트리밍을 이용중인 사람들은 일주일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