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과의 싸움에 지쳐 목장을 팔았던 사내의 비밀
2018. 3. 14.
미국 애리조나 주 사막에있는 10에이커의 목장, 그 이름도 스타더스트 런치가 5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있다. 이곳은 대도시 피닉스 교외, 산수(山水)의 경치(景致)가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 레인보우 밸리에 있으며, 320평방 미터의 주택,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지만, 끊임없이 외계 생물이 출몰하는 통로로되어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소유자의 존 에드먼즈가 최근 여기를 팔기로 결정한 이유는, 외계인과의 싸움에 지쳤기 때문이라고.. - 이사 온 날부터 외계인과 만났고, 전투가 시작 "이사 온 첫날부터 이상한 일이 시작됐다"라고 존은 KPNX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에드먼즈는 원래, 버리고 돌보지 않는 또는 학대된 말을 보호하기 위한 장소로 이곳을 구입했다. 그러한 말들도 외계인들에 시달렸고, 다리를 절단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