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세련된 옷으로 출근하는 80대 할아버지에 감동
2016. 11. 26.
매일 매일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옷을 선택하는 것은 상당히 귀찮다. "차라리 학교 다니는 학생들처럼 교복이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다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여기 소개하는 할아버지를 본다면 정말 놀랄 것이다. - 너무 멋진 할아버지? 이 할아버지가 그 할아버지다. 이 남성은, 터키 출신으로 독일 베를린에 살고있는 Ali 씨이다. 올해 85세가 되는 Ali 씨는 지금으로부터 4년 전 한 여성 사진 작가의 눈에 띄었다. Ali 씨는 매일 아침 9시 5분 정각에, Zoe Spawton 씨가 근무하던 카페 앞을 지나가는 것이었다. 그녀의 눈길을 끈 것은 매일 매일 변하는 Ali 씨의 복장이었다. 상당한 고집이 느껴지는 매우 세련된 옷차림이었다는... - 출근복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