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대비 효과가 가장 적었던 할리우드 배우 톱 10
2016. 12. 9.
우리는 이를 먹튀라고 부르는가? 포브스가 집계 한 올해 "보수가 너무 비싼 할리우드 배우 랭킹"에서는, 출연작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조니 뎁이 전년에 이어 올해도 선두를 유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몸값에 비해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너무 적었다는 것은....그 배우를 고용한 측에서 손해가 막심... 최근 출연 한 "앨리스 인 원더랜드/시간 여행" 등 3작품의 흥행 수입은 뎁의 출연료 1달러당 불과 2.80달러였다. 조니 뎁은 올해 아내의 앰버 하드에 대한 가정 폭력(DV)의혹이 부상. 이 스캔들은 올해 순위 대상 기간에서의 수익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지만, 향후 출연작의 흥행 수입에 타격을 줄 전망이다. 2위에 오른 것은 조니 뎁처럼 히트작이 많았지 않은 윌 스미스로, 보상 1달러당 흥행 수입은 5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