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정육점을 노리는 테러"가 늘어나는 이유
2018. 10. 18.
6월쯤부터 프랑스에서 정육점을 습격하는 사건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많은 언론이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아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정육점 습격" 사건은, 대부분이 비건(vegan, 완전 채식주의자)에 의한 범행이라고.... 아시다시파, 비건은 동물성 식품을 전혀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들. 그 중에는 급진적 인 비건도 있고, 다른 사람이 고기를 먹는것도 엄청나게 싫어한다. 그래서 소나 돼지를 먹는 것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만둬!"라는 이유로 정육점을 습격하고 있다는 것. 이런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프랑스 언론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프랑스 인 여성에게 물었더니.... "고기를 먹는 것은 프랑스의 문화이지요. 그래서 "비건 테러"에 대해 꽤 화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