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 한 관광지로의 여행도 재미있지만, 작은 마을을 방문하는 것도 더 뜻 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 지구상에서 아름다운 마을은 무수히 많이 있기 때문에, 좋은 장소를 찾는것도 쉽지 않다. 아래 소개하는 마을은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므로, 꼭 리스트에 넣어도 손해는 없을 것이다.
레누(노르웨이)
북극의 로호텐 앞바다에 떠있는 모스케네스 섬의 인구 300여명의 작은 마을. 단절된 입지이면서 아름다운 마을로 많은 관광객이 발길을 옮기고 있다.
레인보우 빌리지(대만)
노인이 많은 황량한 마을이었지만, 2008년에 황 씨라는 노인이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지금은 마을 곳곳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이 마을은 군인 마을을 의미하고,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장개석이 이끄는 국민당 군이 대만에 진주 했을 때 건설되었다.
할슈타트(오스트리아)
호수 지역 잘츠 카머 구트 지역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고, 호반으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칭송받고 있다. 너무나도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듯.
뽀빠이(말타)
1980년의 실사 판 영화 "뽀빠이"의 촬영 현장의 마을이다. 푸른 바다에 화려한 건물. 보트에 와이너리, 트램플린도 즐길 수 있는...
취리히(스위스)
명봉 융프라우와 라우터 브룬넨 계곡에 둘러싸인 경관. 전망대 멘리헨의 로프웨이, 패러 글라이딩,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히트호른 (네덜란드)
"네덜란드의 베니스"라는 애칭을 가진 워터 프론트의 마을.
후스카르(스페인)
원래는 평범한 마을이었지만, 2011년에 소니 픽처스 정책의 애니메이션 영화 "스머프"의 PR175개의 건물을 파란색으로 페인트 도색. 연간 300명의 관광객이 반년 만에 8만명으로 급증했다는 것.
브렘(독일)
독일, 프랑스 국경에 위치한 모젤 강변 마을. 인구는 850명. 와인이 유명하고, 포도원은 유럽에게 가장 경사져(65도) 있다.
골드만(프랑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마을의 하나. 프로방스의 카라본 계곡의 정상에 있으며, 라벤더 밭으로 둘어싸여 있다.
몬산토(포루투갈)
큰 바위를 그대로 이용한 마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