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의 새애인이 우주여행에....3월 23일 발사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토요일 밤 라이브"에 출연 중인 개그맨 피트 데이비슨(Pete Davidson)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우주개발기업 블루 오리진의 로켓을 타고 우주로 떠나려고 하고 있다.

 


블루 오리진은 3월 1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데이비슨은 이 회사가 실시하는 네 번째 유인 우주비행인 뉴 셰퍼드 NS-20 미션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사는, 3월 23일 텍사스 주에 있는 블루 오리진의 론치 사이트 원에서 예정돼 있고, 데이비슨은 투자자 마티 앨런, 비영리 단체 "스페이스 키즈 글로벌"을 설립한 샤론 헤이글, 그의 남편이자 부동산 개발업자 마크 헤이글, 창업자 김 키친, 커머셜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스 사장 조지 닐드 박사 등과 함꼐 참여한다.

 

 

 


현재 28세인 데이비슨은,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한 킴 카다시안의 새로운 연인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웨스트는 데이비슨에 대해 노골적인 적의를 불태우며, 신곡 뮤직비디오세서 그와 비슷한 인물을 납치해 생매장했다는....

 


블루오리진은, 지금까지 수많은 저명인사를 우주비행에 초청했는데, 지금까지 이 회사의 로켓을 타고 우주로 간 스타에는, "굿모닝 아메리카"의 진행자 마이클 스트래헌과 "스타트렉"에서 커크 선장을 맡았던 90세 배우 월리엄 샤트너 씨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