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의 가구처럼...드라이버만으로 조립되는 멋진 집

직접 조립하여 비용을 다운 시키는 가구는 스웨덴 업체 이케아 등이 유명하다.


그 발상을 집에 응용 한 것이 "팝업 하우스"다.



- 드라이버로 나무를 나무 나사로 조립


비용 뿐만 아니라 건설 시간도 단축 할 수 있는 이 집은, 드라이버만으로 조립이 가능하다고 한다. 재료는 나무와 고단열 블록, 그리고 나무 나사이다.



단열성이 높기 때문에 난방이나 냉방 비용 절감, 거기다 환경 친화적인 것도 장점이다.



- 고안 한 것은 프랑스의 건축 사무소


"기존 집의 구조에 도전하기 위해 고안 한 혁신적인 개념"이라고 한다. 프랑스 외에 영국이나 미국 등으로의 전개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 외형은 1~2주에 완성


토지를 구한 후, 디자인을 결정하면 재료가 보내져 온다. 다음은 현지 건축 회사 등에게 부탁하여 건설 해달라고 한다.


기초 부분이 완성되면, 1~2주 동안에 집 프레임이 조립된다. 그 후 배관이나 전기 계통, 에어컨, 인테리어 등 모든것이 마무리 된다.  디자인의 폭이 넓고, 2층의 큰 집에서 부터 간단한 집까지 다양.



가격은 1평방 미터 당 1,300유로(약 160만원)에서 2,000유로(240만원)라는 것. 사용하다가 해체하여 재활용(다른 디자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