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면 설정해야 할 5가지 사항

새로운 Windows 11을 설정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다양한 대화상자에 따라 클릭하면서, 몇 가지 조정이나 변경만 하면된다. 하지만 이것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설정의 프로세스 전체는 알기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하려면 몇 가지 설정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

기억해 두면 좋은 것은, Microsoft의 디폴트 설정은, 당신의 사양에 따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특히 디폴트의 설정에는 필요가 없는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그 설정을 조정하지 않으면, 자신의 것으로 커스터마이즈된 사용감을 얻을 수 없다. 그러니까, Windows 11로 업데이트 한 다음은, 이하와 같은 몇가지 사항에 대해 변경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1. Microsoft 계정을 잊지 않고 사용

최신판 Windows에서는, 메인 사용자 계정 설정에 두 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는 로컬 계정이고, 하나는 Microsoft 계정이다.

잠시 Windows를 사용할 사람은 아마 로컬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더 익숙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로컬 계정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PC의 시큐러티에 신경이 쓰인다면, Microsoft 계정을 사용하는 편이 유리하다. 먼저 Windows Hello에서는 지문 및 얼굴 인증으로 쉽게 로그인 할 수 있다.

2단계 인증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 중에 노트북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어도 괜찮다. 또한, 서드 파티의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Windows 11을 사용하고 있으면, 드라이브의 내용을 암호화 할 수 있다.

Microsoft 계정은, 패스워드를 잊어버려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Microsoft 365를 구입했으면, 자신의 PC에서 Office 앱이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액세스 할 수 있다. 

Microsoft 계정을 만드는데 Microsoft의 이메일 주소는 필요없다. 어떤 메일 주소든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의 메일 주소를 사용하고 싶지 않은 경우는, 몇개의 순서만으로 Microsoft의 메일 주소를 작성할 수도 있다.

2. 프리 인스톨 앱을 삭제

Windows는 소프트웨어 판매 이외에 시스템을 설치할 때마다 시작 메뉴에 다양한 앱을 추가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추가한 적이 없어도 시스템에 서드 파티 앱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Windows 10에서는, Candy Crush나 다른 게임이 인스톨되고 있었지만, Windows 11에서는, 게임을 대신해 Spotify 등의 스트리밍 앱이나, Instagram이나 TikTok 등의 SNS 앱이 설치되어 있다.

내 PC에 설치하지 않은 앱이 왜 들어있는지 모르는 사용자들은 특히 이 일로 인해 더 초조할 수 있다.

그러나 기쁘게도 이러한 앱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저장공간도 그만큼 사용되지 않는다. 그 앱들은 몇 번 클릭하면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번거롭지는 않다. 해야 할 일은 불필요한 앱을 우클릭하고 삭제하기를 클릭하는 것 뿐. 그리고 모든 앱들을 이와같이 삭제하면 된다.

 


3. 폴더 바로가기 만들기

Windows 10의 시작 메뉴에 비하면, Windows 11은 쾌 심플하게 되어 있다. 톱의 핀고리를 관리하거나, 최근 열린 앱이나 문서 목록의 바로가기를 작성할 수도 있다.

또, 프로필 화상이나 전원 버튼도 표시되어 있어 인터페이스 전체는 알기 쉽지만, Windows 10 유저의 대부분은 사용하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시작 메뉴의 외형은 이전 버전으로부터 크게 달라져 있지만, 사용하기 쉽게 하기위한 커스터마이즈는 간단하다.

예를 들어,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폴더를 찾는데 여러 번의 클릭은 필요없다.

폴더를 추가하려면, "설정>개인용 설정>시작>폴더"로 간다.

이 페이지에 시작 메뉴 아래에 바로가기를 추가하는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은 Windows 10의 시작 메뉴의 오른쪽에 있는 바로가기와 같은 것이다.



4. 윈도우의 태스크바 정리하기

Microsoft는 새로운 버전의 Windows를 꺼낼 때마다 태스크바를 뒤죽박죽 만들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기쁜 일은 태스크바를 숨기고 깨끗한 인터페이스로 만들 수 있다. Windows 11의 디폴트의 태스크바에는, 외형이 개운하지 않은 요소가 몇 가지있다.

먼저 불필요한 위젯도 있고, 사용자에게 강제로 Microsoft Teams를 사용하도록 하는 채팅 버튼도 있다.

이런 것들이 폐가되지 않는다면,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와 같이, 필요없다고 느끼고 있다면, 모두 간단하게 소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설정>개인용 설정>태스크바"로 가서 태스크바 항목 아래에 있는 옵션을 모두 끄면 태스크바가 깔끔해진다.

또, 이 설정 페이지에, 태스트바의 동작을 커스터마이즈 하는 옵션도 있다.

예를 들어, 태스크바 코너의 오버플로어 설정을 열고, 태스크바 오른쪽에 표시할 아이콘을 변경할 수 있다. 여러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경우, 태스크바 동작 옵션을 클릭하면, 두 번째 모니터에서 태스크바 표시 방법을 변경할 수 있다.

 


5. OneDrive 설정하기

Microsoft 계정으로 서명하면, Microsoft의 OneDrive에 무료로 5GB의 스토리지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설정에 조금 당황할지도 모르지만, 걱정할 필요없다. 금방 적응 될테니....

OneDrive 앱을 열면, 일반 파일 탐색기 같은 창이 열리고, 테스크톱, 문서, 다운로드 및 사진 폴더가 들어있다. 이게 헷갈리는 원인의 한 단면이긴 하지만, 이 폴더는 OneDrive의 일부이고, 여기에 저장한 모든 것들은 OneDrive이 내 계정에 백업이 된다.

그러나, 백업용의 스토리지가 있는 경우는, 이 기능은 무효로 하자. OneDrive 설정을 변경하려면 OneDrive를 열고, "도움말 및 설정>설정>백업>백업 관리"에 가면 OneDrive 백업을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