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해치고 싶은 욕망은, 외부인이 사회적 집단에 끼는 막기 위해 진화했다?

"악의"란, 특히 자신이 부당한 취급을 받았다고 느낄 때, 타인에게 위해를 주고 싶거나 혹은 분노를 터뜨리고 싶은 욕구를 말한다.

많은 사회적 집단과 문화에서 널리 볼 수 있지만, 과학자들은 이 욕구에는 유전자의 작용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심리학자, 생물학자, 수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그룹 내 개인끼리 비슷할 정도로 외부인에게 심술궂게 구는 경향을 발견했다. 이는 사회적 집단의 구조,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유전자를 지키기 위해 발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끼리 끼리 모이면 외부인에게 심술궂게 구는 경향

캐나다 퀸스대 DB 크루프 박사와 피터 테일러 박사 및 NPO 법인 원어스 퓨처 파운데이션의 심리학자, 생물학자, 수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그룹 내 개인이 비슷할수록 외부인에게 심술궂은 경향을 발견했다.

이것은 사회적 집단의 구조,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유전자를 지키기위해 발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발견에 따르면, 어떤 그룹 내 대다수 사람들과 크게 외모가 다른 개인끼리는 비슷한 파트너에 대해 이타적이고 닮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도 약간의 악의만 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룹 내 대다수와 생김새가 비슷한 개인은, 비슷한 파트너에 대해 약간 이타적이고, 닮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강한 악의를 품도록 진화해, 자주 지나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것들을 합쳐서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용모의 개인과 "희귀"한 용모의 개인은, 서로에 대한 대응이 크게 차이가 날 가능성이 있다. 외모가 개성적인 사람일수록 너그럽고 평범한 사람일수록 배터적이라는 이야기다.

 


■ 자신과 비슷한 유전자를 늘리고 싶은 본능

"용모가 비슷한 사람끼리는 유전자 복사를 공유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닮지 않은 사람끼리는 그럴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 결과, 진화론적으로 예측하면, 생명이 자주 차별되는 것은 비슷한 동반자를 돕고, 닮지 않은 것에 위해를 가함으로써 자신과 같은 유전자를 가진 자손을 미래 세대에서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크루프 박사는 설명한다.

이 발견은, 종래의 진화론의 새로운 지식으로서 인종 차별이나, 인간이나 다른 종에 있어서의 편견의 종류를 해명해 줄지도 모른다.

이 생물학적 모델은, 유기체의 행동이 자신 및 주변 개체의 생식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것으로, 포괄 적응도 이론을 응용한 것이다.

이 이론은, 유전자 차원의 번영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혈연자를 통해 남겨지는 아이 수도 자연도태의 성공으로 간주된다.

"개인이 신경쓰는 것은 다른 개인의 용모, 냄새, 소리 등 뿐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모델에 따르면 주위에 있는 사람의 용모 또한 큰 문제가 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일반"과 "희귀" 타입의 개인 사이에는, 행동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모델은 예측하고 있습니다"라고 크루프 박사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