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특별한 온리원이라고 말하기 시작한지 벌써 20년. 드디어 차이를 서로 인정할 수 있는 풍조가 되고있다. 그럼, 마네킹도 여려가지가 있어서 좋다고 할 것인가?
지금까지 마네킹이라고 하면 획일적인 디자인이 일반적이었지만, 여러가지 타입이 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스타일리쉬한 것부터 크리처적인 것, 밤에 만나기 싫은 유형까지 세계 각지에서 눈에 띄는 마네킹을 구경해보자.
▲ 1. 막연한 공포를 느끼게하는 집단 마네킹
하얀 얼굴을 한 여자들이, 검은 눈으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후덜덜
▲ 2. 침대시크를 걸친 마네킹
손님이 별로 없어서, 점원이 창의력을 폭발시킨 것 같다
▲ 3, 런던 과학박물관에 전시된 마네킹
인류의 미래 모습? 세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 4. 왼손은 어디?
탁상용 톱 전시품 뒤에 서 있는 왼손없는 의미심장 한 마네킹
▲ 5. 작은 얼굴 효과?
그 몸에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작은 머리....
▲ 6. 너무 날씬한 마네킹
밤에 보고 싶지않은 타입.
▲ 7. 거인 마네킹
뉴욕에 실제 전시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 8. 현재 점포는 공사중...
마네킹이 공사장 일꾼으로 등장
▲ 9. 그리고...상어가 되었다
선수용 웨어 마네킹. 멈추면 죽을 것 같아
▲ 10. 독수리 인간
이 브랜드의 로고 마크는 독수리여서 마네킹도 독수리 인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