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발바르 제도는 북극권에 있는 노르웨이령 섬이다.
그런 혹한의 땅에서 "작업실의 창문을 닫는 것을 깜빡 잊어버렸다"라고하는 인물이 당시 상황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꽁꽁!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마음이 꽁꽁 얼어버릴 것 같은... 얼마나 애통할까?
이 상태가 되었다면, 도대체 여기의 날씨를 대충 짐작할 수 있을 듯...
해외 게시판에서의 반응은...
. 그래서 다음은 어떻게할것인가?
. 녹기전에 업소용 하이파워 청소기로 흡입
. 방이 따뜻해지지 않도록 창문을 모두 열고, 녹지 않게 해야 한다....그리고 청소를?
. 눈사람을 만들어 보는게 어때?
. 이것이 바로 진짜 자산 동결이라는 것인가?
. 그 PC는 열이 대단했었네...벤치마크 점수가 궁금하다...
. 대부분은 괜찮아. 눈은 쓸어내려야 하지만 말야. 문제가 된다면...멀티 탭의 전원 콘센트가.
. 소파는 이제 먼 과거의 것
. 맨처음 봤을 때는....흰 방에 푹신한 소파라고 생각했는데...
. 캐나다 사람인데..만약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얼른 창문을 닫고 방을 덥히려고 해서는 안된다. 차라리 그 방의 눈이 녹지 않도록 영하권을 유지해주는 것이 낫다. 만약 눈이 녹는다면 더 골치 아픈일이...녹기전에 눈을 치워야~~
추운 지방에 살고있는 사람은 대충 이럴때 대처법이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