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인들의 놀라운 뷰티술 10가지

TV나 해외 잡지에서 볼 수 있는 빛나는 셀럽들의 표정은, 본인 혹은 메이크업 아티스들의 예상 밖의 테크닉이 뒷받침하고 있다. 놀라운 고액 상품부터 주변 물건을 이용한 아이디어 해법까지, 세계 유명인들이 실제로 사용한 뷰티 기술을 살펴보자.

 

▲ 1. 안젤리나 졸리의 캐비어 유래의 보습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고가 캐비어의 대담한 이용법에 푹빠져 있다. 엘지에 따르면, 라 프레리의 SC 럭스 크림을 애용하며, 여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철삽상어 알이 들어있다. 보통 10mL당 10만원이 넘는다고....

 

▲ 2. 귀네스 펠트로의 벌 테라피

여배우 귀네스 펠트로는, 벌에 쏘이는 특이한 테라피를 시험 해 본 적이 있다. 뉴욕 타임스는 꿀벌을 이용한 아피테라피 수법의 일환으로 상처 자국을 없애기 위해 쏘였다고...테라피라고는 해도 통증은 살짝 있었던 것 같다.

 

▲ 3. 셰일린 우드리는 진흙을 먹는다

여배우 셰일린 우드리는,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의 실천자로 알려져 있다. 몸속에서 유독 물질을 배출하는 디톡스에 도움이 된다며, 진흙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것 같다. 택시 운전자의 권유로 시험해 보았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4. 데미 무어는 힐로 디톡스

여배우 데미 무어도 독자적인 디톡스 기법을 갖고 있다. 그 방법은 거머리에게 물리는 것이다. 거머리가 가진 효소가 혈액 속으로 방출돼 혈중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고 그는 말한다. 거머리에게 물리는 순간, 디톡스 감이 확 든다는 것. 거머리 요법의 효과인지 50대에 들어서도 놀랄만큼 젊게 보인다.

 

▲ 5. 카메론 디아스는 여드름을 만든다

여배우 출신인 카메론 디아스는, 뾰루지에 대담한 처치를 한다. 여드름을 발견하는 대로 짜버리고, 연고를 발라 케어하는 것 같다. 오랜 친구라는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비밀을 털어 놓았다는.

 

▲ 6. 케이트 허드슨은 얼음물로 피부 관리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얼음물에 얼굴을 붙이는 미용법을 썼다. 스타일 캐스터지에 의하면, 계기는 업계 경험이 풍부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들은 이야기. 한 배우가 얼음과 약간의 물을 욕조에 넣어, 그곳에 얼굴을 묻는....이후 같은 건강법을 도입해 피부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 7. 시에나 밀러는 케첩으로 얼룰 제거

모델 시에나 밀러는 실수로 천연염료인 헤나를 머리에 묻혀 케첩에 적시는 것으로 탈색했다. 그러나 한 전문가는 데일리메일이 일반적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대신 알코올과 미네랄 오일을 3대 1로 섞어 머리에 비벼 씻는 방법이 적합하다고 한다.

 

▲ 8. 레이디 가가는 테이프로 리프트

가수 레이디 가가는 얼굴의 잔주름을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해, 테이프를 사용한 페이스 리프트를 하고 있다. 피부의 늘어짐을 펴는 것으로, 젊어 보이는 외형을 실현. 집중적으로 얼굴에 테이핑을 하고 있는 시간은, 일종의 명상과 같은 시간이 되는 것 같다라고...

 

▲ 9. 미란다 커는 숟가락으로 컬

모델 미란다 커는 아이래쉬 컬러를 사용하지 않고, 숟가락으로 대체하고 있다. 하프포스트는 숟가락을 미지근한 물에 데운 뒤 물기를 닦아내고, 엄지손가락으로 속눈썹을 숟가락으로 눌러 컬링할 수 있다고 소개. 카뿐 아니라 칼라가 보이지 않을 때는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

 

▲ 10. 테일러 스위프트의 계기는 펠트펜으로부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과거 펠트펜을 사용한 메이크업을 즐긴 적이 있다. 지금은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놓지 않는 그녀였지만, 처음 아이라이너를 뽑은 것은 15년 전 비행기 기내에서의 일이었다. 스타일 캐스터지에 따르면, 노메이크업을 속이기 위해 기내 화장실에서 펠트펜을 이용해 아이라이너를 완성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