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을 보내는 방식에 따라 대사가 바귄다. 지금 도입하고 싶은 식재료

기초 대사가 낮으면 지방이 붙기 쉬워질 뿐만 아니라, 냉기로도 이어진다. 그러나, "추운 계절을 보내는 방법에 따라 대사는 크게 바뀐다"라고 하는데....

생활하는 것만으로 효율적으로 칼로리가 소비되는 "대사가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의 개선이 열쇠를 쥐고있다. 이번 겨울에 실천하고 싶은 간단한 포인트 두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 "체온이 1도 다운"되는 것만으로 대사가 떨어진다

"대사가 올라가면 몸이 수척"해진다라고 한다. 이 경우의 "대사"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를 말한다. 사람은 취침 중에도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초 대사가 높은 사람일수록 소비 에너지가 증가하는, 즉 소비 칼로리가 많아진다. 그 결과, 살이 찌기 어렵고, 마르기 쉬운 몸이 가능해진다는 것.

그렇다면, 신진 대사의 좋고 나쁨을 스스로 확인하는 방법은 뭘까? 먼저 첫번째로 확인하는 방법이 체온 측정. "체온이 1도 내러가면 에너지 대사가 12%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고, 면역 기능이 가장 높아지는 체온은 "36~36.5도"라는 데이터도 있다고 한다.



체온과 대사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은 것도 많다고 하지만, "우선은 건강적인 체온을 목표로 하고, 대사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라고 하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을 좀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

 


■ 생활 습관으로 대사를 올리는 두 가지 포인트

체온을 올릴지 내릴지는 생활 습관이 크게 좌우한다고 한다. 특히 중요한 것이 아래 2가지 포인트.

1. 몸을 움직여 대사를 업

몸을 차게하면 혈액 순환이 나빠지게 되어, 대사도 나빠지게된다. 하반신과, 목, 손목, 발목을 식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춥다고 느끼면 스쿼트나 팔굽혀펴기를 하여, 몸을 안쪽으로부터 따뜻하게 하는 습관을 몸에 들이면, 흠잡을 데 없다. 근육도 단련되어 대사 업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상에서는 가능한 한 "움직인다, 걷는다"를 의식하고, 난방이 잘 된 방에서만 지내면 역효과라는...

 


2. 대사 업데 도움이 되는 식재료 도입

몸을 안으로부터 따뜻하게 한다는 점에서는, 먹는 것도 중요한 요소. 추위가 심해지는 앞으로의 계절, 의식해서 도입하고 싶은 재료는....

채소류는 우엉, 당근, 연근, 시금치, 소송채 등 비타민 B군과 철분이 많은 야채를 추천한다. 적혈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고기, 생선, 콩 제품, 유제품 등에 포함된 단백질에도 신진 대사를 높여주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또한 향신료류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듯...

조미료나 양념에 생강과 마늘, 된장 등의 향신료 등을 더하면 더 안쪽으로부터 따뜻하게 해준다. 여름 채소 등은 날로 먹으면 몸이 차가워져 체온이 내려가 버리므로, 마늘과 생강, 고추 등으로 가열하여 조리하면 좋다.

적당히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생활속에 녹아들게하여, 기분 좋게 매일을 보내는 것이 최종적으로는 건강한 대사 업으로 연결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