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위성 인 달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는 다양한 설이있다. 예를 들어, 거대 충돌 가설에서는, 지금으로부터 46억년 전 "테이아"로 불리는 화성 정도의 원시 행성이 지구에 충돌하여 산산조각이 난 조각에서 달이 탄생했다고 설명되어있다.
탄생 초기에는 달과 지구의 거리는, 지금의 16분의 1밖에 되지않았다. 하지만 달은 서서히 멀어져 현재의 위치에 머물고 있다는...
만약에...어떠한 원인에 의해 달이 훨씬 지구와 근접했다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 지금의 절반 정도까지 접근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1. 조수의 높이가 8배가된다
달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중에서 가장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바다의 조수간만... 만약 달의 거리가 지금의 절반이되면, 그만큼 지구가 달로부터 받는 중력이 강해지고, 조수의 높이가 8배나 된다고한다.
그렇게되면 현재, 해수면 위로 나와있는 섬이라도, 완전히 잠겨 버리는 곳이 있을 수있고, 인구가 밀집한 해안 지역에서는 살 수없는 곳이 나올 것이다.
2. 지진과 화산이 활발
만약 달이 갑자기 접근하면, 상당히 폭력적인 일이 벌어지게 될 것 같다. 달의 인력도 갑자기 강해지기 때문이다. 그 영향은 지구의 지각에 영향을 미쳐 지진이나 폭발의 도화선이 된다.
그 상황을 상상하기에는, 목성의 제1 위성 인 이오를 보면 좋다. 이오는 태양계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목성과 그 위성의 중력에 의해 당겨지겨나 뭉개지거나하는 것이 원인이다. 달이 갑자기 접근 해 오면, 지구에도 이오와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3. 일식이 자주 발생
폭력적인 달의 접근으로 인류가 생존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조금씩 다가온다고 한다면, 생존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기회는 있을지 모른다. 그 때 인류는 지금보다 더 자주 일식을 보게 될 것이다. 하늘을 덮는 달의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태양이 인간의 눈에서 숨겨지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4. 지구의 자전에 제동
또한 지구의 자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달의 인력이 바다를 당겨 해저와 해수의 마찰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현재도 지구의 자전은 1세기에 1000분의 1초 정도 느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달이 지금의 절반까지 접근하게되면, 더욱 감속이 진행, 그만큼 낮과 밤이 길어진다.
5. 생물의 진화가 가속
이것은 기후에도 영향을 미치고, 생물의 진화도 촉진 할 것이다.
밤은 길어질 뿐만 아니라 밝아진다. 달빛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되면, 약탈자는 지금보다 밝은 밤에도 사냥을 할 수 있도록 적응해야한다. 반대로 피 약탈자라면 밝은 환경에서도 교묘하게 숨을 수 있도록 적응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