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최대가되는 초 거대 회전 구조 발견

지구는 돌고있다. 그외 다른 행성도 그렇다. 별들도 은하도 회전하고있고, 은하가 모여 생긴 거대한 은하단조차 느리긴하지만 회전하고있다. 모든 회전은 여기에서 끝, 지금까지는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다.

그런데 독일 포츠담 천체 물리학 관측소의 연구 그룹에 의해, 더욱 거대한 회전 구조가 발견되었다. 그것은 알려진 것으로는 우주 최대의 회전 구조에 있다고한다.

 


■ 대우주의 거대한 네트워크 "코스믹 웹"

지금으로부터 138억년 전에 일어난 빅뱅에 의해 우주가 탄생해, 세상에 알려진 물질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가스의 대부분은 붕괴. 거대한 시트 구조가 형성되었다.

시트는 곧 흩어졌고, 필라멘트 모양(실 구조)으로 되었다. 그것은 가는 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것을 구성하는 은하조차 작은 먼지 밖에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거대함이다.

현재의 우주는, 그들이 결합하여 "코스믹 웹"이라는 대우주의 네트워크 구조를 만들어내고있다.

 

■ 회전하는 필라멘트 구조

"Nature Astronomy(6월 14일자)"에 게재 된 연구에서는, 미국 독일, 일본의 은하 지도 공동 프로젝트 "슬로안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에 의해 수집 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1만 7000 이상의 필라멘트가 조사되었다.



그들을 구성하는 은하의 이동 속도를 분석 한 결과, 각 필라멘트(실 구조)의 축을 중심으로 빙글 빙글 돌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가장 빠른 것은 시속 36만 킬로미터로 이동하고 있었다고한다.(모든 필라멘트가 회전하고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 왜 회전하고 있는가?

연구 그룹의 노엄 리베스킨드 씨 등에 따르면, 최대의 수수께끼는 "왜 회전하고 있는가?"라는 것이다.

빅뱅에서는 우주에 그런 원시 회전을 주지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필라멘트의 회전은 좀더 나중에 그 구조가 형성되는 동안 발생한 것임에 틀림없다라고한다.

가능성의 하나로, 필라멘트의 강력한 중력장을 들 수있다. 그것이 가스나 먼지 등을 흡수 붕괴시켜, 그 때 발생한 전단력이 회전까지 만들어 낸 것으로 추측 할 수있다.

지금 확실한 것은 알 수없다. 현재, 연구진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회전의 기원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