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피해의식"을 가지는가?

2020년은 조지 플로이드 씨가 경찰에 의한 강압적 구속으로 사망 한 사건을 계기로, 미국은 미니애폴리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시위가 확산되었다.

이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표되는 바와같이, 최근에는 피해자를 칭찬하는 것같은 취급이나 보도가 한창이다. 이러한 풍조에 볼수있는 "피해 의식"에 대해, 전문가 인 라허브 가비씨가 해설해주고있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에서 심리학을 연구하는 가비 씨는, "자신은 대인 관계의 희생자"라는 감각을 어느정도 오래 유지하는가에 대한 성격 특성 "Tendency toward Interpersonal Vicitmhood(대인 관계의 피해자 의식에 대한 동향, TIV)"이라는 개념에 대해 연구를 수행 한 인물. TIV라고하는 성향에 대해, 가비 씨는 "4가지 요소가있다"라고 한다.

첫 번째 요소는 "피해자가 가해자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인지되는 것을 집요하게 요구한다"라는 점이고, 두 번째는 "피해자가 도덕적으로 우위이며, 피해자 이외의 인간은 도덕적으로 열등한 것으로 간주"라고하는 점, 세 번째는 "피해자는 제멋대로 인 행동을 취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공감의 부족", 네 번째는 "자존심을 손상받았다라는 에피소드에 대해 끝없이 생각에 잠겨 버리는 소극적인 경향"이다.

가비 씨는 "직장 동료의 부정적인 피드 백을 받았을 때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피험자의 TIV와 복수심에 대한 관련성도 조사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TIV가 높은(=피해 의식이 강한) 사람일수록 복수심이 강할뿐만 아니라 "용서하려고하지 않는 마음"까지 강했던 것.

 


가비 씨에 따르면, 매우 높은 TIV를 갖는 사람은, 기본적으로는 PTSD의 트라우마를 경험 한 인물이다. 일련의 연구에서 가비 씨는 피해자 의식의 강도와 심리학 "Anxious Attachment Style(불안형 애착 스타일)"이라는 개념에 상관 관계가있는 것을 발견.



불안형 애착 스타일이란, 부모 등의 어린 시절에 처리 한 인물이 "행동에 일관성이 없었다/관리가 필요할 때 눈치주지 않았다/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취했다"등의 결과, 일반적이라면 자연스럽게 배우는것이지만 "스스로 자신을 진정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상태라는 것. 불안형 애착 스타일을 안고있는 인물은, 공격과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안고있다는 것.

 


한편으로 가비 씨는 "국가와 사회"가 TIV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지적한다. 가비 씨가 개인적으로 여행 한 네팔에서는 사람들이 분노를 표하고 서로를 비난하는 경향이 아니라 "분노를 표하는 것은 유치하다"라는 개념이 존재했다고한다. 또한 가비 씨는 "리더가 피해자처럼 행동하면, 사람들은 공격적이 되더라도 상관없고, 다른 사람을 비난해도 상관없고, 누군가를 다치게해도 책임을 지지않아도 상관없다고 배운다"며 "피해자 의식은 국가와 사회에 따라 매우 큰 차이가있다"고 설명하고있다.

가비 씨는 TIV가 일상 생활에조차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면서, 대처법에 대해서는 "자녀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 자녀 교육 이외로는 TIV의 4요소에 대해 잘 배우고, 피해자 의식에 근거한 행동을 의식하여 "자신의 의도", "자신의 동기"에 대해 잘이해하는 것이 피해자처럼의 행동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