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물고기 초인종 시스템이란?

네덜란드의 한 운하에서는, 환절기가되면, 물고기가 번식 등을 위해 운하 사이를 이동한다. 그러나, 거기에 설치되어있는 수문에 의해 물고기의 왕래가 방해를 받기 때문에, 수문 관리자는 물고기가 방문 할 때마다 그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수문을 개폐하고있다.

 


그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생물 학자들이 "물고기를 위한 초인종" 시스템을 고안했다는 것이다.

몰고기를 위한 초인종이 설치되어 있는곳은 네덜란드의 도시 위트레흐트의 페히트 운하의 수문이다. 이 수문은 평상시에는 폐쇄되어 있지만, 환절기가되면 물고기의 왕래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수문을 하루에 몇 차례 개폐 할 필요가 있다는 것.

그러나, 수문 관리자가 그것때문에 계속 감시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위트레흐트의 생물 학자 Mark van Heukelum 씨와 Anne Nijs 씨는, 물고기가 방문했다는 것을 수문 관리자에게 전달하기위한 자체 시스템을 고안했다.



그 시스템이라는 것은, 수문에 수중 카메라를 설치하여 라이브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그 영상 속 물고기의 모습을 확인 한 사람이 물고기의 도착을 수문 관리자에게 알린다는 것.

 


이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먼저 라이브 카메라 페이지에 액세스. 페이지에는 수중의 라이브 영상과 빨간색 "초인종" 버튼이 표시되어있다.

영상속 물고기의 모습을 확인한 경우, 영상을 중지하고 초인종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화면 밑에 지금의 계절에 페히트 운하에서 서식하는 물고기의 목록이 표시되고, "영상에 비친 물고기는 이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물고기를 클릭 한 후 오른쪽의 "Versturen(전송)"을 클릭.

 


"Bendankt voor je inzending!(제출 감사합니다!)"라는 문자게 나타나면 성공, 이미지가 수문 관리자에게 보고된다. 충분한 수의 물고기 보고가 이루어지면 수문이 열린다는 것.

Heukelum 교수는 이전부터, 운하의 물고기들을 위트레흐트의 주민에게 인지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