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한 UFO? 구글 지도에서 발견

남극 대륙에 숨어있는 수수께끼 생물 등 Google 지도가 포착 한 풍경은 인터넷에서 종종 화제가되는데, 이번에는 어떤 Youtuber가 Google 지도에서 발견 한 이상한 물체가 물의를 빚고있다.

현장은 태평양에 포튼이라고 부르는 무인도. 어느 대륙으로부터도 멀리 떨어진 섬에, 자연물과는 다른 형태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가 찍혀 있었다.

 


최대 약 15미터의 물체에 대해, Youtuber는 추락 한 UFO 설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 논제를 놓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분분하여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한다.

■ 추락 해 방치 된 UFO? 무인도에 떨어진 수수께끼 물체

Youtuber 채널 MrMBB333에서 공개 된 이 영상은, Google 지도로 발견 한 이상한 물체를 포착 했다는 것.

장소는 태평양의 중앙 부근에 위치하는 스타벅 섬. 이 섬은 키리바시 라인 제도에있는 산호로 만든 무인 섬이다. 어느 대륙으로부터도 멀리 떨어진 작은 섬에 이런 유물이 있다는 것은....게시물을 올린 Youtuber는 이 풍경을 UFO가 추락 한 지점으로 간주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다.

 



"섬의 서쪽에 추락 한 UFO같은 것을 찾아냈다. 자세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모래속에 길이 1마일(약 1.6km)정도의 슬립 자국이 있고, 그 앞에 낯선 물체가 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물체의 폭은 약 12미터, 길이는 15미터 정도. 추락 해 방치되어있는 그 물체는 "지적인 뭔가가 만든"것처럼 보인다는 것.

물론 외형으로는 자연물이 아닌 느낌. 이것은 과연 UFO인가?

■ UFO라기 보다는 배의 잔해? 폐허가 아닐까라는 목소리도

그러나 시청자들은 조금 무리한 그 설에 의문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그 이외의 가능성을 지적하는 댓글이 많았다는.

이 건에 관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 이런 형태의 것은 아주 많이 봐왔다.

. 선박의 일부 또는 해양 장비의 일종이다.

. 선박의 일부 또는 전체가 모래사장에서 서서히 끌려지게되면 이렇게된다. 섬에 걸린 난파선도 주위만 모래에 잠겨있고 일부분만 나온 예도 많이 있다.

 


또 다른 견해로, 섬의 역사를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용자에 따르면, 스타벅 섬은 19세기에 구아노(건조한 해안지방에서 바다새의 배설물이 응고·퇴적된 것, 비료로 사용)채굴자에게 사용 된 과거가 있다고한다.

. 그래서 그 파편은 오두막이나 저수 시설의 흔적이 아닐까?

. 단순한 유적. 먼저 섬의 역사를 조사해보라. 

 


이번의 UFO 설은 별거 아니다라는 말이 많이 나온것 같은데...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한 올해 1월 UFO에 관한 정보 공개 법안이 통과 된 미국에서는, 올해 6월말까지 국방부가 정리 한 UFO 목격 정보가 공식적으로 발표 될 예정이다.

그렇게되면 이후는 올해 3월의 전 미국 국가 정보 장관의 발언처럼 더 구체적이고 충격적인 UFO 정보가 공개 될 것 같다.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튀어 나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