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바이츠만 과학 연구소의 그룹이 "Nature"(3월 17일자)에 발표 한 연구에 따르면, 인공 장치를 사용하여 쥐의 새끼 1000마리를 6일동안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고한다.
포유류로는 세계 최초로 자궁 이외에서 성장 한 쥐의 태아는 어미 뱃속에서 자란 새끼와 똑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 성장하기까지는 혈액이 필요
인공 자궁은 아직 완성품이 아니라, 쥐의 새끼를 무사히 낳는것 까지는 아니다.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 할 수있을 정도로 성장하려면 20일이 소요된다. 하지만 인공 자궁은 12일 동안 성장시키는 것이 한계 인 것이다.
보통 임신의 정확히 절반이 지났을 무렵이지만, 태아는 모두 죽어 버렸다고한다. 공급된 산소로 살아가기에는 너무 크게 자랐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에는 역시 혈액이 필요하고, 이것이 다음의 극복해야 할 과제, 따라서 아이디어의 하나는 태반에 인공 혈액을 공급하는 방법이다.
■ 앞으로는 인간도?
이번 연구 그룹의 의도하고있는 것은, 자연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목적은 이 기술을 응용하여 유전자의 돌연변이나 환경이 태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생체 조직이나 장기의 발달을 연구하려면, 선충이나 개구리 등 포유류 이외의 동물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이러한 기술이 있으면 그러한것도 변화 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태아를 키우는 인공 자궁이 개발 될 가능성은 있다. 연구의 중심 인물 인 제이콥 한나 박사는, 어느 과학자는 그것을 시도하고 싶어할 것이라는 것...
덧붙여서 이번에 성장시킨 쥐는 인간이었다면 임신 3개월의 태아에 해당한다고한다. 머리와 손발이 형성되어, 얼굴 생김새도 인간 답게 변해가는 무렵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