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내부에는 정체 불명의 층이있는 것으로 판명

지구의 내부는, 구형의 층이 겹겹이 쌓이 구조로되어 있으며, 지각, 맨틀(상하부), 외핵, 내핵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복잡한 것이 숨어 있었던 것 같다. 내핵 안에 숨겨진 레이어 같은 것이 발견 된 것이다. 그것이 어떤 성질의 것인지 아직 명확하게 알 수없다. 그러나 고온과 고압에 노출 된 철의 구조 변화와 관련이있을 수 있다고한다.

 


■ 지구의 구조

지구의 구조는 지금까지, 표면에 가장 가까운 규산염 고체로 이루어진 지각, 그 아래에 상부 맨틀(높은 점성을 가진 연약권), 하부 맨틀, 액체의 외핵, 줌심부에는 고체의 내핵으로되어 있다고 한다.

지표로부터 2900킬로미터 정도 지하로 내려가면 "외핵"에 도달한다. 이곳은 2200~5000도의 고온에 노출되어 있으며, 철과 니켈이 질퍽 질퍽하게 녹은 상태로 존재하고있다. 거기서 더 밑으로가면, 지하 5150킬로미터 지점에 고체 철과 니켈로 된 "내핵"에 도달하게된다.

 


■ 내핵의 중심부에서 발견 됨 미지 층

내핵의 중심에 뭔가 흥미로운 것이 발견 된 것은, 1980년대의 일이다.

태양의 표면에 필적하는 고온의 내핵에 도달 할 수단은 없다. 그래서 거기의 모습을 탐구하기에는 지진파가 이용된다.



지구의 한쪽편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그 지진파는 내부를 통과 해 반대편으로 전해진다. 반대편에서 감지 된 지진파에 뭔가 변화가있는 것으로, 거기에서 내부의 상황을 추측 할 수있다.

여기에서 밝혀진 것은, 남북으로 전해지는 지진파는, 적도와 수평으로 전해지는 때보다 전달이 빨랐다는 것이다....그러니까 "이방성"이 있다는 것.

또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내핵의 중심 만 다른 부분과 이방성이 다르다는 것을 밝혀냈다. 하지만, 그것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그것은 지금까지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 이방성의 차이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 Solid Earth"(2020년 12월 7일자)에 게재 된 연구에서는, 호주 국립 대학의 그룹이 지구 중앙을 통과 한 10만 회분의 지진파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입력하여, 가장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원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내핵에는 650킬로미터 깊이에 핵이 존재하고, 지진파의 전달이 늦어지는 방향이 적도와 수평이 아닌 54도 정도 어긋나있다는 것을 발견.

결코 노이즈가 아니라, 분명히 뭔가가 있는 것 같지만, 이것이 뭐다라고 특정하기는 어렵다는 것.

가설로서는, 지구가 냉각되면서 형성되는 철의 결정화 공정, 고온, 고압에 노출 된 철의 행동의 변화를 생각할 수 있다고한다.

지구 내부의 상황을 아는 것은, 지자기의 상황을 아는 것으로 이어진다. 지자기는 태양으로부터 쏟아지는 전입자를 막을 수있는 보호막 같은 것으로, 지상에서 사는 생명체에게는 필수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