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이번주 추위가 절정을 이루고있는데, 추운 날에는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돈다. 그런 기분은 모든 사람들이 느낄 것인데, 만약 다이어트를 올해의 포부로 내건 사람이라면, 이런 추운 날 더더욱 밖으로 나가 몸을 움직여야 된다고...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게재 된 연구에 따르면, 추위 속에서 운동하면, 지방의 연료 효율성이 크게 놀아질지도 모른다고 한다.

예를 들어, 기온이 0도일때 운동하면, 21도에서 운동했을 때 보다 지방 연소가 3.5배로 올라간다는 것이다.

 


■ 0도에서 운동하면 지방 연소가 3.5배 올라간다

캐나다, 로렌산 대학의 그룹에 의한 연구에서는, 여가 시간에 활발하게 행동하고있는 성인 11명을 모집하고, 각기 다른 온도에서 운동할 때 "지질 산화", 즉 지방의 연소 효율에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표준적인 "고강도 인터벌 훈련(HIIT)"를 실시. 구체적으로는, 먼저 5분간 워밍업을 마친 후 자전거를 1분간 90%의 힘으로 타고 난 뒤, 다음에 회복을 위해 90초간 30%의 힘으로 페달을 돌리는. 이것을 10세트 한 후에 종류.

이 결과, 기온 0도 일때 방에서 운동 한 참가자는, 21도의 방에서 한 참가자에 비해, 3.5배나 지방의 연소 효율이 높았다는 것이다.

 


■ 그러나 지방 연소 효과는 일시적 일지도

그러나, 추운 곳에서 운동하는 것으로 지방 연소 효과를 단번에 업시킬 수 있는것 같은 반면, 그 효과는 그다지 오래 가지는 않는것 같다.

연구팀은, 실험 다음날 아침, 참가자들에게 높은 지질의 아침 식사를 하게한 후에 자신의 혈액을 검사, 지방 연소 효과가 계속되고 있는지 여부를 재확인했다고한다.



그러나 이것의 검사는 추위에 운동 한 그룹과 상온에서 운동 한 그룹에서 지질 산화 효율에 별다른 차이는 보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혈당 반응(식후 혈당의 변화)은 상온 방에서 운동 한 그룹이 더 좋았었다고한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추위 속에서 고강도 인터벌 훈련(불완전 회복을 컷 하면서 고강도 단시간 운동(무산소 운동)을 반복하는 훈련 방법)을 하는 것에 즉각적인 혜택은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상당한 추위 속에서 이것을 했을 때의 식후 대사 반응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결론 지을 수 있다.

 


■ 가장 적절한 온도는 아직 불명. 추가 연구가 필요

참고로만 해야 할 것이, 연구의 참가자는 극히 소규모 실험이었고 횟수도 적었다. 따라서 추운 곳에서의 운동으로 지방 연소의 효율 향상을 도모한다고 명확하게 단언 할 수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실제로 그런 효과가 있다고해도, 도대체 어느정도의 추위가 가장 좋은 것인가하는 것은 연구를 더 진행해봐야 알 수있다.

그래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은 지방 연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나, 운동 후의 대사와 기온간에 관계가 있음을 시사 한 연구라고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