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동경 한 여성이, 결국은 안젤리나 좀비가되어 자신의 변한 모습을 Instagram에 게시 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50번이나 되는 성형을 반복했다고하고, 체중을 39kg나 줄였다는 등의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메이크업과 포토샵으로 이미지 가공을 한 것이라고 나중에 고백했다.
하지만 수많은 팔로워수를 가지고있는 그녀의 게시 활동은 젊은이의 타락을 조장하는 것으로, 2019년에 체포되어 버렸다고한다. 그리고 최근, 10년형을 받았다고 "UNILAD" 등이 보도.
■ 세계를 뒤흔든 인스타그래머, 사할 타발
이란 테헤란에 거주하는 사할 타발(본명은 파테메 키쉬 밴드)씨는 2017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젤리나 졸리의 좀비 버전이라는 얼굴을 올리고,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50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던 사할 타발 씨였지만, 후에 미디어의 취재에서 이렇게 말했었다.
"코 성형과 입술 필러, 지방 흡입 등의 성형 수술은 받고 있지만, 인스턴스에서 공유하고있는 사진은 메이크업과 포토샵에 의해 가공했어요. 일종의 예술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사진을 공유했을 뿐이에요. 내 팬들은 이것이 내 진짜 얼굴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어요"
그러나, 이란 당국은 인플루엔서로 활동하고 있던 사할 씨에 대해, "SNS를 통해 젊은이들의 타락을 조장하고 폭력을 유발하는 부적절한 행위로 인하여 이익을 얻고있다"는 이유로 지난해 8월에 사할 씨를 체포.
올해 4월에는, 사할 씨가 감옥에서 코로나에 감염 된 것도 미디어에서 전해지고 있다는....
■ 사할 씨에게 징역 10년의 판결이 내려지다
사할 씨가 체포 된 같은 해 10월에는, 이란 국영 방송국이 사할 씨를 전격적으로 취재. 회한의 고백을 한 사할 씨에게 "SNS의 정신적 피해자"등 많은 공감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는.
또한, 의료 보고에 의해 사할 씨가 정신 질환을 앓고있던 것도 보도되어 정신 병원에 통원 경력이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최근 사할 씨는 10년이라는 긴 징역형이 내려졌다.
이란의 저널 리스트, 마시 아리네자드 씨는 Twitter에서 이와같이 공유하고 있는데....
"메이크업과 포토샵을 이용하여 좀비 화 한 안젤리나 졸리, 10년간의 징역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그녀는 아직 19세입니다. 심각한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10년 동안 감옥에 투옥되는 것입니다. 사할 씨의 어머니는 무고한 딸의 죄를 호소하고 매일 울며 살고 있습니다. 나는 이 19세의 젊은 여성을 돕기위해 세상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공화제는 여성을 괴롭히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성 차별에 단결해 나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이란 당국, 2018년에 19세의 여성을 체포
현재 사할 씨 자신의 계정이 삭제되어 있지만, 팬이 시작한 사할 씨의 계정은 그대로 남아있다.
사실 이런 사태는 사할 씨가 처음은 아니다. 최근 이란에서는 사회 규범에 반하는 경우에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8년에도 엄격한 법률을 위반 했다며, 히잡없이 공공 장소에서 춤추는 모습을 SNS에 동영상 게시한 19세의 인스타그래머 여성을 당국이 체포했다는.
이때도 아리네자드 씨는 사건의 옹호자로 SNS에 스스로 춤추는 모습을 공유하고, 여성 멸시의 법률에 대해 목소리를 크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