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취임으로, 백악관에 애완동물이 돌아온다

도널드 트럼프는,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서도 확실히 이질적인 대통령이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1800년대 이후로는 첫번째 "애완 동물이없는 대통령"이었다는 것을들 수있다.



트럼프는, 애완 동물에 대해서 "기르는 것은 상관없지만, 그런 시간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어쨌든 트럼프는 오랜 전통을 바꾼 것은 분명하고, 1세기만에 처음으로 "퍼스트 도그"가 없는 미국 대통령이되었다.


하지만, 조 바이든이 백악관으로 이사 한 후에는, 새로운 퍼스트 패밀리의 일원 인 2마리의 애완견에 의해, 과거의 관습이 부활하게 될 것 같다.




바이든 일가의 2마리의 저먼 셰퍼드는, 챔프와 메이저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메이저는, 백악관에서 살게되는 최초의 보호견이라는 것이다. 워싱턴 D.C에 있어서, 챔프는 신입이 아니다. 왜냐하면,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 바이든과 함께 옵저버 토리 서클 1번지(부통령 관저)에서 살았었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은 옛날부터 애완 동물을, 특히 개를 사랑했지만, "대통령 애완 동물 박물관(Presidential Pet Museum)"이 보관하고있는 목록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대로 1600번지에있는 백악관의 역대 주인으로는, 엉뚱한 동물을 길렀던 사람도 있다고한다.


애완 동물의 면면은,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기르고 있던 몇 마리의 말에서부터, 제6대 대통령을 지낸 존 퀸시 애던스는, 미국 독립 전쟁에 참가한 프랑스 라파예트 후작이 준 악어까지 다방면에 이른다. 덧붙여서, 그 악어는 백악관에있는 화장실의 하나에서 생활, 손님들을 놀라게했던 적도 있다는...



위의 표에서는, 대통령 애완 동물 박물관의 정보를 바탕으로, 1789년 이후 역대 미국 대통령이 키우던 애완 동물의 종류를 소개. 주의해야 할 중요한 점은, 경우에 따라서는 동물의 정확한 숫자를 파악할 수 있다고는 할 수없는 일이다. 


예를 들어, 별로 유명하지 않은 대통령이 기르고 있던 작은 새의 수가 불분명하다는 사례도 있고, 제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백악관 잔디밭을 먹이고 있던 양떼에 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양이 실제로 있었다는 증거 사진은 있지만, 윌슨이 기르던 양의 정확한 숫자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