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소비기한은 언제? 식품을 누르면 신선도를 알 수있는 식품 라벨 개발

식품에는 "소비 기한"과 "유통 기한"이있다.


소비 기한은, 표시 날짜 이내라면 위생상 걱정없이 먹을 수있는 기한이고, 유통 기한은 비교적 노화가 완만한 식품에 표시되고, 맛있게 먹을 수있는 기간을 의미한다.


모두 올바른 방법으로 저장 및 보관이 필수이지만, 이 차이가 소비자에게 혼란을 빚고있다. 또한, 아직 먹을 수있는 유효 기한의 음식이 많이 폐기되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대량의 음식 쓰레기가 매년 발생하게되어 큰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있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소비 기한을 이해하고 음식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다. 그래서 영국의 신생 기업은, "터치하는 것으로 신선도를 알 수있다"라는 새로운 감각의 식품 라벨을 개발했다고 "Chemistry World"가 보도하고있다.


▶ 누르면 진짜 신선도를 알 수있는 식품 라벨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산업 디자이너, 솔비가 팍스치트 씨가 설립 한 신생 기업 "Mimica"가 개발 한 "Mimica Touch"는, 식품의 저하를 감지 할 수있는 새로운 유형의 식품 라벨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식품 폐기가 큰 문제가되고 있지만, 영국 비영리 단체 WRAP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만으로도 가정, 호스피탤리티 & 푸드 서비스 산업, 식품 제조, 소매, 도매 부분에서 발생하는 연간 식품 폐기량은 약 950만 톤으로 추정되고 있다(2018년 조사).




식품 폐기물로 될뿐만 아니라, 제조, 소매, 호스피탤리티 및 푸드 서비스에서 약 70만톤의 잉여 식품이 자선 및 상업 루트를 통해 재분배되거나 동물 사료의 생산에 전용되지만, 실제로는 60%의 식품이 아직 안전하게 먹을 수있는 단계 임에도 불구하고 폐기되고 있다고한다.


그래서 Mimica는, 안전하고 낭비없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목표로, 젤라틴 기반의 특수 젤이 내장된 혁신적인 식품 라벨을 개발했다.



이 라벨을 붉은 고기의 패키지와 우유, 주스 등의 용기에 붙여, 접촉했을 때에 라벨이 부드러우면, 식품은 아직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는 범위임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러나 라벨의 표면이 울퉁불퉁하다면, 그것은 음식이 저하 되었다는 사인이다. 즉 라벨은 식품의 변화나 온도에 반응하고, 분자 붕괴하는 것으로 대상 식품과 같은 속도로 열화 해 나가는 구조로되어있다.




▶ 목적은 불필요한 음식 쓰레기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것



우유 등의 용기의 경우, 붙여둔 라벨 이외에도 뚜껑 레이블로 진짜 신선도를 알 수있도록 되어있다는 것을 동영상으로도 소개하고있다.


Mimica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다.


"기업의 사명은, 전세계의 업계, 소비자, 지역 사회의 신선도 정보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며, 불필요한 음식 쓰레기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있다"


식품의 열화를 정밀하게 감지 할 수있는 이 식품 라벨은, 식품 폐기량 감소라는 큰 환경 문제의 개선으로 이어질뿐만 아니라, 기존의 식품 표시가 읽기 힘든 노인이나 시각 장애인 등에게 촉각으로 식품의 신선도를 전달 할 수있다는 편리성을 포함하고있다.


현재, 이 라벨은 한정된 식품에만 대응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가까운 장래 모든 식품의 신선도를 감지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을 목표로하고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