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괴물 상어 "메갈로돈"의 크기가 밝혀졌다

오늘날,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상어는, 백상아리이다. 몸길이 6미터를 넘는것도 있고, 2톤의 엄청난 힘으로 씹을 수있는 "하얀 사신"이라불리는 상어이다.


그러나, 과거를 돌이켜 보면, 하얀 사신조차 도망 갈것 같은....몬스터 급의 상어가 있었다. 백상아리보다 두배나 큰 "메갈로돈"이다.


이번에, 영국 연구팀은, 수학적 모델에 의해, 생태, 생리학적으로 메갈로돈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현생의 근연 종과 비교하여, 이 태고의 괴물의 몸에 대한 자세한 사이즈를 판별했다.



◆ 씹는 힘은 10톤 이상, 바로 몬스터 그 자체


백상아리의 근친으로, 그 씹는 힘이 10톤을 초과한다. 삼각형을 한 이빨 화석은 인간의 손보다 훨씬 거대함 그 자체다.


그 구분에는 여러 설이 있는것 같고, 악상어 목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학명은 "캘커로클레스 메갈로돈", "캘커로돈 메갈로돈", "옵두스 메갈로돈" 등으로 정해져있지 않다.


덧붙여서 캘커로돈 메갈로돈은 백상아리와 같은 속이라고 해석된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멸종 한 고대 상어의 계통 인 옵두스 메갈로돈으로 소개되고있다.



◆ 현생의 근연 종과 비교 해 크기를 산출


할리우드 영화의 주제로까지 된 메갈로돈이지만, 현대까지 남겨진 단서는 종종 치아 뿐이라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 때문에, 메갈로돈의 실제 크기를 추정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브리스톨 대학(영국)의 연구 그룹은, 수학적 모델에 따라 생태, 생리 학적으로 메갈로돈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현새ㅑㅇ의 근연 종과 비교하여 이 태고의 괴물의 몸의 비율을 산출해내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의 유사한 연구라면 백상아리와 비교될 뿐이었지만, 청상아리, 악상어, 비 악상어 등 현생 상어 5종도 비교 대상에 추가되었다.



이를 토대로 분석 한 결과, 몸길이 16미터의 메갈로돈이라면, 머리는 4.65미터, 등 지느러미는 1.62미터, 꼬리 지느러미는 3.85미터로 추정되었다.


즉 지느러미만으로, 인간의 성인 정도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다이버가 이 메갈로돈을 발견했다면...필시 두려웠을 것이다.




◆ 태어날 때부터 몸의 비율은 변하지 않고


연구진에 따르면, 조사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먼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은, 성장함에 따라 상어의 몸의 비율이 변화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고한다.


예를 들어 인간이라면, 아기 때는 머리가 크고, 손발이 짧지만, 성인으로 자라면 이러한 비율이 달라진다.



하지만 조사에서는, 적어도 비교 대상이 된 상어는 태어나면서부터 몸의 비율이 성인과 동일하고, 그대로 커지는 것을 발견했다고한다.


그렇다면 메갈로돈의 경우도 비교적 간단하게 그 체형을 추측하더라도 좋다라고 가정 할 수있다. 이번 메갈로돈의 몸에 대한 자세한 발견으로, 그 생리적 인 특징이나 멸종 한 이유 등을 추측하는 단서도 된다고한다.


이 연구는 "Scientific Reports"(9월 3일자)에 게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