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면역 가능한 핵심 "T 세포"란 어떤 세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회복 한 사람의 면역 세포를 검사 한 2가지 연구에 의해, 인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에 대한 면역을 획득 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고한다.


WHO는 2020년 4월에 "COVID-19의 회복자가 면역을 획득했는지 알 수없음"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것은 COVID-19로부터 회복 한 사람의 항체 수준이 예상보다 낮은 경우가 있는것이나, 원래 항체가 SARS-CoV-2에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의 테스트를 제공하지 않는 것 등이 이유이다.



그런 가운데 새롭게 주목을 받고있는 것이, T 세포라는 면역 세포이다. T 세포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특히 항체를 생산하는 B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헬퍼 T 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킬러 T 세포 등이 유명하다.


따라서, T 세포는 항체에 의존하지 않는 면역 기능이 있기 때문에, 만일 항체가 SARS-CoV-2에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에도 일정한 면역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되어 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라호야 면역 연구소의 면역 학자 인 쉐인 크로티 씨아 알레산드로 세테 씨가 이끄는 연구팀은, 경증의 COVID-19로부터 회복 한 환자 10명에게서 채취 한 T 세포 등의 면역 세포를 다양한 바이러스의 조각에 노출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환자의 헬퍼 T 세포가 SARS-CoV-2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반응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SARS-CoV-2를 대상으로 하는 킬러 T 세포도 환자의 70%정도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크로티 씨는 이 결과에 대해, "COVID-19의 증례에서, SARS-CoV-2에 대한 헬퍼 T 세포의 좋은 반응을 보인 것은 고무적인 것입니다"라고 코멘트. 세테 씨도 "면역 체계는 SARS-CoV-2를 발견하고, 효과적인 면역 반응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하고, 인체의 면역 체계가 COVID-19에 유효하게 기능 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또한, 독일의 샤리테 베를린 의과 대학의 면역 학자 인 안드레아스 티르 씨의 연구팀도, COVID-19에 의해 입원 한 환자 18명 중 15명에게서 SARS-CoV-2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반응하는 헬퍼 T 세포를 발견.


티르 씨 등은 또한, COVID-19에 걸린 적이없는 사람이라도, SARS-CoV-2에 대항하는 면역을 획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밝혀냈다. 연구팀이 SARS-CoV-2에 감염된 경험이 없는 68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 한 결과, 34%의 사람들이 SARS-CoV-2에 반응하는 헬퍼 T 세포를 가지고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실험에 사용 된 혈액 샘플은, COVID-19가 발견되기 전의 2015~2018년에 채취 된 것이었기 때문에, 연구팀은 "SARS-CoV-2에 대한 면역 반응은 과거에 보통 감기를 일으키는 4종의 인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획득 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결론내리고있다.




컬럼비아 대학의 바이러스 학자 인 안젤라 라스무센 씨는, 이 연구 결과가 감기나 COVID-19에 걸린 경험이있는 사람이 다시 감염되지 말라는 보장은 아니라고하면서도, "T 세포가 SARS-CoV-2에 대해 강하게 반응하는 것은 장기적인 면역 획득에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또한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 힐 교의 바이러스 학자 레이첼 그레이엄 씨는, "지금 100개 이상의 SARS-CoV-2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만, 그 대부분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하고 있는 한편, 라호야 면역 연구소의 실험에서는 SARS-CoV-2의 스파이크 단백질 이외의 단백질에 반응하는 헬퍼 T 세포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단백질에만 집중하지않는 것은, 백신 개발에 중요"라고 말하고, 이번 발견에 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작용하는 백신 개발의 길이 열렸다는 견해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