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싸우는데 중요한, 면역을 높이는 효과적인 음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과 시험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2020년 4월 11일 현재 효과가 입증 된 것은 존재하지 않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하고 있는 것은 인체의 면역 만으로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전염병에 감염되어 버렸을 때에 중요한 면역을 돕는 영양소를 학술계 사이트 The Conversation이 알기쉽게 정리했다.



◆ 1 : 비타민 A

비타민 A는, 피부, 목, 장 세포의 구조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또한 병원체를 무력화시키는 항체를 만드는 데에도 중요하다고 한다. 영국 뉴캐슬 대학에서 영양학 교수를 역임하고있는 클레어 콜린스 씨는 "만약 감염과의 싸움을 축구 경기에 비유하자면, 비타민 A는 포워드 선수입니다"라고 설명한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은 생선, 달걀 노른자, 치즈, 견과류, 전립분, 두부나 콩이다. 또한 베타 카로틴도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므로, 호박, 당근 등 녹황색 채소를 먹는것도 권장.





◆ 2 : 비타민 B

한마디로 비타민 B라고해도 8종류의 영양소가 있지만, 특히 면역에 중요한 것이 비타민 B6, B9(엽산), B12이다. 이들은 인체의 면역 체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의 하나 인 자연 살해 세포의 생산과 활동에 중요하다는 것. 따라서 콜린스 씨는 "비타민 B6등의 영양소는 축구 경기에 난입하려고하는 사람을 막는 경비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라고 설명.


비타민 B6, B9, B12가 풍부한 음식은 다음과 같다.


. 비타민 B6 : 곡류, 콩류, 녹색 잎이 많은 채소, 과일, 견과류, 생선, 닭고기 등의 육류


. 비타민 B9 : 녹색 잎이 많은 채소, 당류, 견과류, 씨앗


. 비타민 12 : 달걀, 고기, 유제품 등의 동물성 식품



◆ 3 : 비타민 C와 비타민 E

인체가 감염병과 싸우고 있으면, 그 영향은 산화 스트레스로 되어 인체에 유해한 작용을 한다. 구체적으로는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프리라디칼로 세포벽이 파괴 됨으로써 세포의 내용물이 새어 나오고, 염증이 악화되는 원인이된다.


콜린스 씨는 인체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의 역할을 "굳이 비유한다면, 축구장의 정비를 담당하는 청소부?"라고 말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은 오렌지, 레몬, 딸기, 키위, 브로콜리, 토마토, 피망 등이다. 또한 비타민 E는 견과류, 녹색 잎이 많은 채소, 식물성 기름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 4 : 비타민 D

면역 세포중에는, 병원균을 파괴하기 위해 비타민 D를 필요로하는 것이 존재한다.


비타민 D는 일광욕으로도 합성되지만, 달걀이나 생선에 비교적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 D를 강화시키는 우유등도 판매되고 있다. 또한 콜린스 씨에 따르면, 몇 분 동안 야외에서 햇빛을 받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이라고 말하지만, 보충제의 섭취가 유효한 경우도 있다고한다.


총 1만 이상의 참가자로 이루어진 25건의 연구를 분석 한 연구에서도 "비타민 D의 보충제가 호흡기 감염에 유효"한것이 확인되고있다.


◆ 5 : 철, 아연, 셀레늄

비타민 뿐만 아니라, 철, 아연, 셀레늄 등의 미네랄도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8년에 발표 된 연구에 따르면, 철분은 세포벽을 파괴하는 프리라디칼에 세균을 격퇴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면역 세포가 병원체를 인식하는데 필요한 효소 반응의 조절에도 사용된다. 또한 아연은 피부와 점막을 보호,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에 의해 산화 스트레스로 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철, 아연, 셀레늄이 풍부한 식품은 다음과 같다.


. 철 : 닭고기 등의 육류와 생선, 채식의 경우 콩류, 통밀, 아침의 시리얼 등에서도 섭취 할 수있다는..


. 아연 : 굴 등의 어패류, 닭고기 등의 육류, 콩, 견과류


. 셀레늄 : 견과류, 특히 브라질 너트, 육류, 시리얼, 버섯류



◆ 6 : 염분이 많은 음식은 면역을 저하시키는

염분은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을 부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면역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염분과 면역 기능의 관계를 탐구하는 라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학 본의 면역 학자 인 Christian Kurts 교수들의 연구 그룹은, 썩은 음식 등에 많이 서식하는 리스테리아 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된 쥐에 염분 농도가 높은 먹이를 주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백혈구의 일종 인 호중구의 기능과 숫자가 감소했고, 쥐의 비장과 간 균의 수는 100~1000배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또한 패스트 푸드 2인분에 해당하는 6g의 소금을 1주 동안 매일 섭취한 피험자의 혈액에 대장균을 추가하는 추가 실험에서도, 쥐와 마찬가지로 호중구의 기능이 저해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염분이 면역 기능을 저하시켜 버리는 메커니즘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염분을 과잉 섭취 한 피험자의 혈액 샘플을 분석 한 결과, 면역기능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 호르몬 인 당질 코르티코이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었기 때문에, 연구진은 이것이 뭔인이 아닌가 보고있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서 Kurts 교수는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면역 체계의 중요한 기능이 크게 저하 될 수 있는것이 처음으로 입증되었습니다"라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