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생각지도 못했던 세일이나 중고품 가게. 그 당시 정말 싸게 구입 한 물건이 나중에 엄청난 가치의 물건으로 된 사례는 적지않다.
2017년에, 미국 미주리에 사는 여성이 현지의 개라지 세일(garage sale)에서 100달러 정도에 구입 한 중국 보살상도 그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여성이, TV의 공개 쇼(우리의 진품명품?)에서 그 동상을 감정 해달라고했는데, 1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것만으로도 정말 깜짝 놀랄일인데, 나중에 그 보살상은 경매에서 200만 달러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 중국의 오래된 보살상이 공개 쇼에서 감정을 받게되었는데...
2017년에 방송 된 PBS(공영 방송 서비스)의 "앤티크 로드쇼"라는 공개 TV쇼에,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 사는 여성이 현지에서의 차고 세일에서 구입했다는 한 보살상을 가져와 감정 의뢰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많은 참가자가 가지고 온 오래된 물건을 전문 감정사가 감정하는 것으로, 그 보살상은 아시아 예술 감정사 인 로버트 월터 씨가 감정을 맡게되었다.
동상은, 팔 하나와 다른 손의 손가락이 부족한 상태였다. 그러나 여성은 한번에 보고, 너무 아름다운 동상이라고 생각하여 부족한 부분은 신경 쓰지않고, 약 100달러를 집루하고 구입했다고한다.
▶ 감정에서는 10만 달러 ~ 12.5만 달러로 평가
월터 씨에 따르면, 한쪽 발을 다른 쪽 다리의 무릎 위에 두지않고 자리에 몸을 의지하는 자세를 취하고있는 모습이 특징인 그 동상은, 중국에서 오랫동안 존재한 Lalitasana라는 보살상의 하나로, 15세기의 것이 아닐까 추정했다고한다.
이러한 형상의 감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판단 부분이되는 것은 "얼굴"이다. 이 보살상은, 전체적으로 매우 섬세하고 치밀하게 만들어져 있고, 15세기의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이것저것 복잡한 사양 때문에 명확하게 특정하는 것은 어려웠다고...
그러나 매우 귀중한 가치가있는 것임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월터 씨는 이 보살상을 10만 달러~12만 5천 달러로 평가해 여성을 놀라게했다.
▶ 경매에서는 200만 달러에 낙찰
그 후, 이 보살상은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 나오게되었다. 그랬더니 무려 200만 달러에 낙찰 된 것이다.
월터 씨는 당시의 모습을 되돌아 보며 이렇게 말하고있다.
"경매 카탈로그에서는, 보살상은 당나라 시대의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후의 조사에서 그렇게 나온 것이죠. 조사에 몇 개월이 걸렸는데, 전문가가 아마도 동시대에 비교할 수 있는 보살상을 발견한 것입니다. 공개쇼에서는 많은 참가자가 가져온 수백가지를 5~10분 정도에 감정해야 했기 때문에, 깊이 조사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런 중에서도 그와 같은 매우 가치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