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접이식 iPhone 특허! 플렉시블 OLED 실현 여부

Apple이 가라케(갈라파고스 휴대폰)와 같은 접이식 iPhone을 실현하기 위한 특허를 취득했다. 플렉시블 유기 EL(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 해, 클립처럼 의류에 끼울 수 있다.


- 마치 가라케? 반으로 접어 축소되는 iPhone



탄소 나노 튜브로 만들어진 유연한 기판을 아용한, 축소 가능한 iPhone으로 연결하는 특허를 Apple이 취득했다고 최근 소개되었지만, Apple이 접이식 iPhone에 관련된 특허를 더 취득했다고.


Apple이 2014년 7월에 신청하고, 현지 시간 11월 22일에 미국 특허 상표청에서 승인 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장치"라고 명명 된 특허에 기록된 스마트폰은 가라케처럼 중앙으로부터 축소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이 기술에서 핵심은, 유연한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와 니티놀(Nitinol)이라고 하는 니켈과 티타늄의 합금 부품이다. 니티놀 합금은 탄력성이 형상을 기억하는 특징이 있다.


- 디스플레이를 안쪽으로도 바깥쪽으로도 축소


2개로 분할된 바디를 연결하는 것은 회전 동작에 대응 한 힌지기구로, 안쪽에서도 바깥쪽에서도 구부릴 수 있다는 것.



디스플레이를 안쪽으로 접으면 폴더형 가라케처럼 휴대하기 편리한 형태로 되는 것. 디스플레이를 바깥쪽으로 접으면, 조작이 쉬워지는데다 바디에 미끄럼 방지가 붙어있어 의류에 끼워 휴대 할 수 도 있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 부분에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힌지의 작동에 의해 디스플레이에 적당한 탄력을 주는 구조가 예상되고 있다.


특허 신청 서류에는 여러가지를 상정한 구조 그림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는 이미 실용 단계에 있고, LG는 부드러워 변형이 쉬운 스마트폰을 작년 1월 전시회에 출품하여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via Apple Insider


- iPhone 8이 아니라 MacBook과 iPad에 채용하나?


초대 iPhone이 등장한 후 10주년이 되는 2017년의 iPhone은 "iPhone 8"로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는 소문이 있다.


때문에 Apple이 iPhone의 OLED 디스플레이를 포기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고, 이 기술이 사용된다면 MacBook과 iPad 시리즈가 아닐까....Apple Insider는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