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유럽 우주국(ESA)은, 광대한 우주를 여행하기 위한 콜드 슬립(냉동 수면)에 대해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 같은데, ESA의 과학자들이 콘컬런트 디자인 시설에 모여, 화성 등의 행성에 가기 위해 인간의 냉동 수면을 이용한 장점을 평가했다고 한다.
ESA 우주 환경 과학 프로그램의 팀장 Jennifer Ngo-Anh 씨에 따르면, 75%라는 곰과 같은 대형 동면 동물 수준의 기초 대사율을 실현할 수 있다면, 무게와 비용을 크게 절감 할 수 있으며, 장기적 인 우주 탐사가 보다 현실적인 것이 될 것 같다.
■ 우주는 너무 넓다
그렇다면 왜 냉동 수면 따위가 필요한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주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이다.
태양계의 범위 내에서조차, 이 거리의 문제는 우주 탐사에 큰 제약으로되고있다. 예를 들어, 한때 태양계 9번째 행성으로 알려진 명왕성(현재는 준 행성으로 구분)에 도달 한 뉴 호라이즌은, 발사 직후에 초속 16킬로미터라는 속도로 그곳을 목표로했지만, 도달하기까지 9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다지 와닿지 않는것은 당연하다. 그 거리감은 인간의 뇌에서 실감 할 수있는 범위를 초과한 것이다.
다음 사이트에 가보면...달을 1픽셀로 했을 경우의 태양계의 넓이 그림이있다. 이것을 보는 것으로 우주의 넓이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이다.
via ・If the Moon Were Only 1 Pixel
A tediously accurate map of the solar system
■ 180일간의 콜드 슬립(냉동 수면)
만일 냉동 수면을 실현했다고하면, 그 도입에는 약물로 투여되는 것이라고한다. 하지만, 동면하는 곰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수면에 들어가기 전에 우주 비행사는 충분히 지방을 축적 해 두어야한다.
수면 준비가 끝나면, 소프트 쉘로 구성된 포드의 조명을 떨어뜨리고, 실내 온도를 확 내려, 화성까지 180일간 푹 자게된다. 콜드 슬립 포드는 물로 채워진 탱크와 같은 방패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우주 공간을 떠돌때 고 에너지 입자에 노출될 걱정은 없다.
ESA 과학자는, 자명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정량화 해봤다....즉 콜드 슬립이 가능하다면 우주선을 소형화 할 수있다는 것을 확인해 보았던 것이다. 예를 들어, 화성 미션으로 향하는 유인 모듈이라면 무게를 3분의 1정도 줄일 수 있다고한다.
콜드 슬립이 가능하다면, 넓은 생활 공간 및 소모품(물과 음식 등)의 저장고는 필요 없어진다.
ESA에 따르면, 콜드 슬립은 작은 별실 포드에서 이루어지며, 거실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한다.
또한 우주 비행사가 자고있는 사이에 우주선을 제어하는 것은 AI의 역할이다. AI는 우주선에 뭔가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경계하면서 동면중인 우주 비행사를 관리하고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관리한다. 그리고 막상 목적지에 도착했다고해서 알람 시계로 깨우는 것같이 갑자기 일으나는 것은 아니다. 21일 정도에 걸쳐 천천히 편안한 수면으로부터 깨어나는 것이라고...
■ 20년 이내에 실현을 목표로
어쩐지 고독하면서도 섬뜩한 여행이라 생각되는가?
그러나 Ngo-Ahn 씨에 의하면, 콜드 슬립은 그 인상만큼 엉뚱한 생각이 아니라고한다. 예를 들어 부상자 치료를 위해 이와 비슷한 기술을 시험, 응용되어왔다. 치료 시간을 벌기 위해 저체온증으로하고 부상자의 신진 대사를 저하시키는 단계가, 대부분의 대형 의료기관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것이라고 한다.
우주 여행의 콜드 슬립(냉동 수면)은 이러한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것이라 생각된다. 최초에는 동물로 실험하고, 자고있는 사이에 활성화되거나 억제되거나 뇌의 경로를 찾아가면서 언젠가는 사람에 직접 테스트가 이루어질 날이 올것이다.
ESA는 20년 이내에 콜드 슬립에 의한 화성으로의 여행을 실현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