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을 갖춘 "살아있는 피부"를 3D 프린터로 제작 성공

미국 렌셀러 폴리 테크닉 대학을 비롯한 연구 그룹에 의해, 리얼한 피부를 3D 프린트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고한다. 그 인공 피부에는 혈관까지 달려있다고한다.


쥐 실험에서는, 인공 피부의 혈관이 쥐 자신이 가진 혈관과 이어져, 혈관에 혈액과 영양이 순환되는 것을 확인했다는.



- 기존 인공 피부의 문제점


연구의 중심 인물 인 판카지 카란데 씨에 따르면, 기존의 인공 피부는 "고품질의 반창고" 같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확실히 상처의 치료를 빠르게하는 효과는 있지만, 세포와 융합하거나 하지않고, 결국 벗겨져 버린다. 기존의 인공 피부가 생체 융합하는 것을 막고있는 것은, 거기에 제대로 기능하는 혈관이 없기 때문이다.




카란데 씨는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2종의 인간 세포로부터 "바이오 잉크"를 만들어, 피부 모양 구조를 인쇄하는데 성공했다.


- 3D 프린터로 혈관을 갖춘 인공 피부를 인쇄



"Tissue Engineering Part A"(11월 1일자)에 게재 된 이번 연구에서는, 인간 내피 세포(혈관의 안쪽에 늘어선 세포)와 원주 상피 세포(내피 세포를 감싸는 세포)에 동물 콜라겐과 피부 이식에 사용하는 다른 구조 셀을 더하면, 세포가 서로 연결되어 몇 주 안에 혈관과 비슷한 구조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3D 프린트 된 인공 피부를 쥐에 이식하니 인공 피부의 혈관은 쥐 자신의 혈관과 서로 연결이 되었다는 것.


카란데 씨에 따르면, 이러한 혈관에 혈액과 영양이 제대로 흐르고 있고, 인공 피부를 계속 살아있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 욕창이나 당뇨병 환자의 상처에



실제로 이것을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려면, CRISPR 등의 방법으로 기증자 세포를 편집하여, 혈관이 환자의 몸에 받아 들여 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한 화상에 의한 부상처럼, 혈관뿐만 아니라 신경까지 손실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있다. 그래도 상처의 치유가 느린 당뇨병 환자나 신체의 특정 부위에 작게 생기는 욕창과 같은 증상이있는 환자의 치료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카란데 씨는 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