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과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3가지 중요한 기술적 변화

볼보는 최근, 자사 최초의 완전한 전기 자동차(EV)를 발표하고, 탈 탄소화를 향한 중요한 약속을 표명했다. 볼보는 향후, EV의 신형 모델을 매년 출시하고, 기존의 연료 자동차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생산량을 줄이고 2025년까지 판매량의 절반을 EV, 나머지 절반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하겠다고 선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비전동 모터는 타사 제품을 채택하고있다.



폭스 바겐(WV)에 의한 신형 EV "ID.3"의 일반 출시 계획, EV 시장을 이끄는 테슬라의 중국 공장 설립에 따른 생산 능력 확대, 또 다른 업체의 EV의 라인업 강화 등을 보면, 자동차 업계가 목표로하는 방향은 분명하다. EV로의 이행은 더 이상, 언제 할 것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진행하는가라는 이야기로 되고있다.


만약 당신이 지금도 내연 엔진 자동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오래된 기술을 사려고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두기 바란다. 제너럴 모터스(GM)의 종업원이 EV로의 전환에 따른 인력 감축에 반발 해 실시한 파업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있다.




EV의 도래에 먼저, 두 종류의 자동차 소유자가 태어난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것은 가격의 잘못이 아니다(가격은 규모의 경제와 경쟁으로 인해 낮아진다). 원인이 되는것은, 집에 차고가 있는 사람으로 한정되어있는 것이다. EV를 구입해도 충전 할 수있는 장소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


따라서 당분간은 EV를 소유 할 수있는 사람과 소유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기게된다. 소유 할 수없는 사람은 배기 가수 규제가 더욱 엄격해져 폐차를 강요당할때까지 기존의 차를 계속 타고 다닐것이다.



제2의 변화는, 자동차의 소유에 관한 것이다. 독일 자동차 업계는 이미, EV 소유가 소비자의 대부분에게는 거의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각 메이커들은 카 쉐어링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우버와 디디(DiDi) 등과 경쟁 할 수있는 사업을 전개하려고하고있다.


자가용을 가지지않고,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식은, 젊은 세대에서는 이미 널리 퍼져있다. 특히, 대중 교통 기관 및 보행자가 우선시되고, 자가용 운행에 대한 규제가 확산되고있는 도시에서는 그 경향이 강하다. 간단한 경제성과 도시 계획에 따라 앞으로 자가용을 소유하고자하는 사람은 줄어들 것이다.




제3의 변화는, 자동 운전 차량이다. 자동 운전 차량 등 SF 세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지만, 현실은 매우 다르다. 미 알파벳 산하의 웨이모는, 운전자가 없는 완전 무인 자동 운전 택시 서비스를 곧 시작하려고하고있다.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운전자를 배제한 여객 운송 사업에 잠재력을 발견 한 경쟁사 역시 웨이모의 뒤를 맹렬히 추격하고있다.



던져진 의문은, 당신의 도시에서 무인 자동차에 의한 이동이 가능하게되는지 여부가 아니라, 그것이 언제 실현되는가하는 문제이다. 필요한 것은, 이 잠재력을 인식하고, 상세한 매핑에 투자하고자하는 기업 뿐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자동차 업계는 우리들이 지금까지 소개한 가장 재미있는 기술 변화 중 하나에 돌입하려고하고있다. 그 변화는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