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기묘하고 요상한 부동산

세계 곳곳에는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부동산이 꽤 있는것 같고, 도대체 왜 이렇게?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버젓이 공개되어 있기도하다.


공포 영화의 세트 수준으로 만들어진것도 있고, 희안한 낙서도 있고....여기에는 누가 살고있을까?.....심히 의심스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어쨌든 기괴한 부동산은 세계에 널려있고, 페이스 북 사용자 인 베네사 밴 윙클 씨가 기상천외한 부동산 물건들을 공개했다. 베네사 씨는 미국 텍사스 주 웨더포드에 거주하고, 부동산 업계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직업 상 다양하고 요상한 것들을 보게된다는.


- 전문가가 선정한 기묘하고 요상한 부동산


그러면 베네사 씨가 소개한 요상한 물건들을 확인해보기로하자.


▲ 욕조가 계단 바로 옆에....천천히 목욕 시간을 즐기자라고하는 생각은 접어야겠다.


▲ 좁다!...좁아도 너무 좁다


▲ 샹들리에를 살짝 틀어지게 설치하는 잔기술




▲ 벽, 바닥, 변기....모두 꽃느낌이 물씬?


▲ 식당인지, 화장실인지....어느쪽일까?


▲ 주방과 욕실을 같은 공간에 배치. 욕조에서 설거지를?


▲ 무엇을 생각하고 디자인 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화장실에 들어가는 순간 깜놀.


▲ 이곳은 침실과 욕실을 일체화...불상과 분홍색 벽지의 기묘한 조화


▲ 눈치 빠른 사람은 알아챘을 것이다... 문이 거꾸로 달렸다


▲ 화장실에 이런 거울이 있으면....약간 공포스러울 것 같다. 또 다른 사람이 있는줄 착각...


▲ 창문이 너무 많다고 느끼는 것은 나뿐인가? 내부는 어떻게 되어있을지 궁금




▲ 센스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인가? 공간을 남김없이 사용하려는 마음이 엿보인다.


▲ 커튼을 왜 이렇게 했는지 도저히 알 수 없음.


▲ 오손도손 변기....일보면서 대화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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