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형 iPhone 발표 이벤트에서 발표 될 내용은?

Apple이 매년 실시하고있는 신형 iPhone 발표 이벤트를 현지 시간으로 2019년 9월 10일에 본사가있는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 기술 미디어의 The Verge는, 그러한 신형 iPhone 발표 이벤트에서 발표 될지도 모르는 신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 1. 카메라를 배치 한 사각형 모듈


신형 iPhone의 뒷면에는 3개의 렌즈를 배치 한 사각형의 카메라 모듈이 존재하고, 광각 렌즈를 포함한 3개의 렌즈로 광각과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이 더 진화하고 있다는 것. 또한 9to5Mac의 보도에 따르면, iPhone 11에는 Smart Frame이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촬영 한 프레임의 "밖으로 나온 영역"을 일시적으로 기록하고, 편집 할 대 사진이나 동영상의 영역을 확대 할수도 있는 것 같다.


■ 2. 멀티 앵클 Face ID


새로운 iPhone에서는 얼굴 인증 시스템의 Face ID가 큰폭으로 진화 할 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고있다. 사용자는 iPhone을 얼굴 앞에 가져가거나, 평평한 책상위에 둘 필요없이 쉽게 잠금을 해제 할 수있게 될지도 모른다.


■ 3. 슬로우 모션 셀카


셀카시 사용하는 카메라의 성능이 신형 iPhone에서는 크게 성능이 업되고, 120fps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게될것이라고 9to5Mac의 Guilherme Rambo 씨는 예상하고 있다.




■ 4. 영상 통화의 시선 보정


FaceTime 등의 영상 통화를 할 경우,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고 있으면 인 카메라에 시선이 맞지않아, 상대의 화면에 표시되는 얼굴의 시선이 미묘하게 어긋나 버린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S 13의 개발자용 베터 버전에서는 FaceTime 통화시의 시선을 자동으로 수정하는 기능이 탑재되어있고, 화상 통화 도중 아이컨택이 가능하게된다고 한다.



위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것이 지금까지의 영상 통화에서 발생했던 "미묘하게 시선이 어긋난 상태". 한편, iOS 13 개발자용 베타 버전에서는 오른쪽 사진과 같이 남성의 시선을 보정하여 눈과 눈이 마주 친 상태에서 통화가 가능하게된다는 것이다.


■ 5. 실시간 동영상 편집


공연장 등에서 동영상 촬영을 시작한 후에는, 밝기와 프레임이 좋지 않다고 느낄때가 많이있다. 하지만 일단 촬영을 중단하고 조정해버리면, 클라이 막스 부분을 놓쳐버린다. 새로운 iPhone에서는 실시간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게된다고 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효과를 추가하거나 밝기를 조정하고, 자를 수 있다는 것.


■ 6. iPhone의 명칭에 "Pro"가 사용되는


Twitter 유저의 누수에 따르면, iPad나 MacBook과 마찬가지로 iPhone의 명칭에 "Pro"가 추가되는 모양. 신형 iPhone중 iPhone XS와 iPhone XS Max의 후속 모델에 해당하는 것은, iPhone Pro라는 명칭으로 되고, 하이 엔드 iPhone과 저렴한 iPhone의 차별화를 도모할지도 모른다.


■ 7. AirPods을 iPhone으로 충전 가능하게된다


신형 iPhone에서는 무선 충전 기능이 확충되어, 충전뿐만 아니라 공급도 가능하게되는 것은 아닐까보도되고 있다. iPhone의 뒷면에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AirPods 전용 케이스와 Apple Watch를 올리는 것만으로 iPhone에서 각각 충전될 것이라고 Apple관련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예측하고 있는 애널리스트 Ming Chi Kuo 씨가 예측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Bloomberg에서도 iPhone에 전원 공급 기능이 추가된다고 보도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삼성의 Galaxy S10에서 채택 된 "Wireless PowerShare"와 같은 주변 장치와 배터리를 공유 할 수있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한다.


■ 8. 올해는 5G에 대응하지 않는다


차세대 통신 규격의 5G 통신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2019년 등장하는 신형 iPhone에서는 5G에 대응하지 않는다는 것. The Verge는 아직도 미국의 많은 도시에서도 5G를 이용할 수 없으며, 솔직히 5G를 지원하지 않는 점은 "좋은 일"이라고 말하고있다. 최초의 5G 대응의 iPhone은 2020년에 등장 할 것으로 예측되고있다.




■ 9. 방수성 향상


Bloomberg에 따르면, 새로운 iPhone은 방수성이 "극적으로 향상"한다는 것. iPhone XS 및 iPhone XS Max는 이미 깊이 2미터의 수중에 30분간 방치해도 ok 인 방수 성능이 있고, 신형 iPhone을 싱크대나 욕조에 넣어도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 10. Taptic Engine이 "Leap Haptics"로 진화 및 3D Touch 폐지


신형 iPhone에서는 Taptic Engine이 "Leap Haptics"으로 진화하고, 모터를 활용 한 촉각 피드백이 더 향상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iPhone XS/XS Max에 채용 된 3D Touch가 폐지되고, Leap Haptics를 이용한 새로운 "Haptics Touch"가 도입된다는 정보가 있다.



■ 11. 뒷면의 마무리가 변경되어 미끄러질 위험이 적어진다


Bloomberg에 따르면, 새로운 iPhone에서는 뒷 유리 부분에 미끄럼 방지 매트 가공이 이루어지고, Google Pixel 3a와 같은 모양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또한 Mark Gurman 씨의 트윗에 따르면, 새로운 iPhone은 녹색과 보라색의 색상이 추가 될 가능성이있다는 것.


■ 12. iPhone XR의 후계기에도 후면에 듀얼 렌즈 카메라가 탑재된다


2018년에 등장한 iPhone XR에는 후방 카메라가 1개밖에 탑재하지 않았지만, 2019년에 등장하는 iPhone XR의 후계기는 iPhone X/XS/XS Max와 같은 듀얼 렌즈 카메라가 탑재되는 것으로 보고있다.




■ 13. 화려한 Apple 로고가 Apple 제품에 표시


빛나는 Apple 로고를 가진 Mac이 2017년 7월에 판매 종류로 되어, 일부 애플 팬들은 빛나는 Apple 로고의 사라짐을 슬퍼했다. 그런데 MacRumors에 따르면, 2019년에도 빛나는 Apple 로고 탑재 제품이 등장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 14. Lightning 커넥터가 계속되고 USB Type-C로 전환은 아직


2019년에 새롭게 등장하는 iPhone 11의 3가지 모델은 모두 Lightning 포트를 갖추고 있다는 것으로, USB Type-C로의 이행은 보류된것으로 알려졌다. 불행히도, iPhone을 위해 Lightning 커넥터를 계속 휴대할 필요가 있을 것.


■ 15. 2019년 iPhone에 Touch ID는 없다


애플이 개발 한 생체 인식 기술의 Touch ID는 2019년 등장하는 신형 iPhone에 탑재하지 않는다는 것. 한편 Apple은 지문 인식 센서를 포기한 것은 아닌것 같고, 2020년에는 Galaxy S10과 같은 화면에 지문 센서를 포함한 것이 등장 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 16. 음소거 스위치의 방향이 상하 방향으로


CashKaro의 누수에 의하면, 신형 iPhone의 음소거 스위치는 기존의 가로의 것이 아니라 볼륨 스위치와 같은 상하 방향으로 조작하는 타입이 된다고한다. The Verge는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음소거 스위치의 방향을 알 수 없게 될 위험이 줄었다고 밝혔다.


또한 9월 10일 신제품 발표회에서 발표되는 것은 신형 iPhone 뿐만이 아닐지도 모른다. 케이스 부분에 세라믹과 티타늄을 사용한 새로운 모델의 Apple Watch나 내수성 및 잡음 제거 기능을 갖춘 새로운 AirPods, 16인치 MacBook Pro, A12 프로세서를 탑재 한 새로운 Apple TV등이 등장 할 가능성이 있다고 The Verge는 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