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에 포함된 죽음과 상관있는 물질은?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피할 수없는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은 누구라고 이미 죽어있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은 괜찮다고 믿고있는 것은, 분명 언제 죽을지 확실히 모르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그런 현실 도피도 이제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 된 연구에 따르면, 혈액 속에 포함 된 14종의 대사 물질을 조사하는 것만으로, 향후 5~10년 안에 죽을지 여부를 83%의 확률로 적중 시킬 수있다라고...



■ 혈중에 포함 된 죽음과 상관이 있는 대사 물질 14종를 특정하는


네덜란드 팀에 의한 연구로, 18~109세의 4만 4168명의 데이터를 기초로, 혈중에 포함 된 죽음과 상관이있는 대사 물질 14종을 특정했다.


그 죽음의 대사 물질의 수치로, 1997년에 조사 된 핀란드 인 7603명이 죽음에 대한 여부를 예측(추적 조사 시점에서는 1213명이 사망)해 본 결과, 5년 후와 10년 후 사망을 83%의 확률로 적중시킬 수 있었다는.




또한, 60세 이상으로 되었을때 그 확률은 72%로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것은 치료 방침의 결정에 도움이 될 수있다


죽음의 대사 물질의 라인업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 일부는 심장 질환, 암, 당뇨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의 징후로 이미 알려져있던 것이었다.


예를 들어 혈당, 나쁜 콜레스테롤 관련 물질, 염증과 관련된 당 단백질 아세틸과 불포화 지방산, 신장과 간 문제의 징후인 알부민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아세트 아세테이트(아세트 초산)과 같은, 현시점에서는 확실하게 죽음으로 이어지지 않는 물질이 포함되어있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연구자는 말하고있다.




그래도 이러한 생체 지표는, 기존의 위험 인자에 비하면 "5~10년 후 사망 위험의 예측을 분명히 개선한다"라는 것이라고...


앞으로, 임상에서의 유효성이 확인되면 "환자의 치료를 결정할 때 지침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에서는 결론짓고 있다.



■ "생명은 유한 한 것"이라고 인식한다면 인생은 유의미할까?


혈액 검사로 만약 자신이 수명 5~10년이라고 판명된다면... 생명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면,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중히하고 남은 인생을 의미있게 살게 될지도 모른다.


반면, 어차피 뭘해도 낭비라고 자포자기 해버릴 우려도 있고, 어느쪽이 좋은가는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들이...

5년 또는 10년 후에 자기 자신이 아직도 숨 쉬고 있을지를 궁금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