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너무 좋은 사람의 4가지 단점

IQ가 좀 높으면, 생활하기 더 쉽고, 행복하고 충실한 인생을 보낼수 있는것인가?


하지만, 100개 이상의 답변이 모아진 Q&A 사이트의 Quora의 thread "When does intelligence became a curse?(지능이 불행의 근원이 될때는?)"를 보면...분명히 그렇다고는 말 할 수 없는것 같다.


대충 4가지의 단점을 간추려보면....



1. "느낌"보다 "생각"하는것이 많다


Quora 유저 인 Marcus Geduld 씨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것은 머리가 좋은 사람, 특히 언어 능력이 우수한 사람에게 공통되는 문제다. 언어 능력이 그다지 높지 않은 사람들은, 감정을 육체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고함치거나 울거나, 펀치와 킥을 날리기도 하고, 달리고, 울거나 춤을 추거나 기뻐서 점프하고....하지만, 나는 설명을 한다. 그리고 설명이 끝나면, 자신이 경험한 모든 것이 내 안에 쌓여만간다"



2. 주위에서 항상 1등을 기대한다


"어떤 일이든 한 번에 될 것이라고 자동으로 기대하고있다"라고, Roshna Nazir 씨는 말한다. "자신의 약점과 불안에 대해 말 할 사람이 없다"




그러다가, 만약 실패라도 한다면, 어떻게될것인가?


이렇게 됨으로써 실패에 너무 민감해지고 실패가 무서워서 도전을 할 수 없게 된다고 Saurabh Mehta 씨는 적고있다.



3. 노력의 가치를 몰라?


많은 Quora 유저가, 머리가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다지 노력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IQ가 높다고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머리가 좋지않은 상황에서 성공에 필요한 끈기를 길러왔을 수도있다.


Kent Fung 씨는, "인생의 초기에 자신은 지능이 있다고 느끼고, 노력하지 않아도 해나갈 생각으로 근면함을 배우지 못한 채 성장하면, 머리의 장점은 문제가 될 수있다"라고 말한다.





4. 평범한 일상 대화중,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고 너무 싫어한다?


상대가 분명히 잘못을 말했을 때, 그것을 제대로 고쳐주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기 어렵다.


하지만, 상대의 실수를 지적하는 것으로, 상대가 망신을 당하거나, 화를 내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친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Raxit Karramreddy 씨는, "매번, 상대의 실수를 지적하면, 친구를 사귈수 없고, 대화해주지도 않게 될 것이다"라고 적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