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십년은, 외계 생명체 발견의 연속이 될지도 모른다. 이전, 외계 생명체를 찾는다면, 토성의 위성 타이탄 이야말로 최고의 장소라는 말은 했지만, NASA가 드디어 진심을 드러냈다.
지난주 NASA는 신형 탐사기 "드래곤 플라이"를 발표 한 것이다. 이것은, 토성 최대의 위성 타이탄에서 생명 탄생으로 이어질 화학적 사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탐사하는 옥토콥터 식 드론이다.
- 지구와 비슷한 곳이 몇군데 있는 위성 타이탄
이 태양계에, 만약 지구 외에 생명체가 존재한다고하면, 아마 타이탄과 목성의 위성 유로파와 같은 젖은 위성일 것이다.
유로파의 경우, 생명 발견이 기대되는 것은 지하에 넓게 펼쳐져있는 바다. 지구의 남극 깊은 지하 저수조에는 미생물이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유로파 지하 바다는 거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물론 얼음의 세계이며, 우리가 사는 곳과는 크게 다르다.
한편, 타이탄은, 지금까지 조사 된 위성 중에서는 가장 대기가 두껍고 알고있는 범위에서는 가장 지구와 비슷한 천체이다.
- 초기의 지구와 닮은. 그러나 메탄은...
NASA의 기자회견에서, NASA의 행성 과학 국장 인 로리 레즈 씨는, "타이탄은 생활에 필요한 소재가 모두 있습니다"라고 발언.
타이탄에는, 생명이 형성된 초기 지구에 있던 환경이 있고, 어쨌든 지금 현재, 생명을 품고있는 환경 만 조사 할 수있을지도 모른다고한다.
물론 완전히 같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메탄으로 형성된 타이탄의 극의 구름(왼쪽)과, 물과 얼음으로 형성된 지구의 극 성층권 구름의 비교>
타이탄을 지구와 비슷하면서도 극히 다른 부분은 메탄이다. 이것은 타이탄의 기압 하에서 마이너스 178도 이하가되면 액체가된다. 엑체 메탄은 응결하여 구름이 되고, 비로 된다. 그것이 메탄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바로 지구와 같은 물 순환이다.
지표에는 폭풍이 불고, 계곡을 깎아 호수와 강을 이룬다. 거기에 펼쳐져 있는것은 우리에게 익숙한 지형이라고 생각되어진다.
- 눈송이 같은 유기 분자
타이탄에는 유기 분자도 존재한다. 생명의 진화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화학 반응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은 실제로 매우 복잡한 유기 분자를 형성하여 날아다니고 있습니다"라고 NASA의 뉴 프론티어 계획에서도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커트 니블 씨. 그 유기 화합물은 눈송이 같은 것으로, 매우 흥미를 더해주고있다.
- 프로펠러 8개로 비행하는 드래곤 플라이
실제로 타이탄을 탐사하게되는 드래곤 플라이는 드론이지만, 자주 듣는 드론과는 또 다르다. 8개의 프로펠러를 갖춘 옥토콥터로, 어느쪽이냐하면 화성 로버를 닮았다고나 할까....
타이탄에서는 2.7년동안, 짧은 비행을 반복 할 예정이다. 목표가되는 총 비행 거리는 약 170킬로미터, 이것은 지금까지 화성에서 실행 해 온 모든 로버의 것을 합친 것보다 길다.
그 조사에서 가장 큰 이벤트는, "셀크"라는 크리에이터이다. 이곳은 생활에 필수적인 3가지 소재 모두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즉, 액체 상태의 물과 유기 분자와 에너지(햇빛)이다.
또한, 불행히도 한때 생명이 존재했다는 흔적을 찾아내지 못했다하더라도, 지구에서 생명이 탄생 한 당시의 화학적 조건을 엿볼 수있는 드문 기회 인 것이다.
- 아름다운 타이탄의 풍경에 기대
니블 씨는, 드래곤 플라이가 촬영 한 사진에 특히 기대하고 있다고한다.
2005년, 토성 탐사선 카시니로부터 투하 된 유럽 우주국의 호이겐스는 타이탄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구에 데려다 주었다. 하지만 드래곤 플라이라면, 그것을 크게 상회하는 상세한 모습을 촬영할 수있다는 것이다.
"마치 드래곤 플라이를 타고 있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어요"라고 하니 몹시 기대되어 진다.
개인적으로는 VR에 대응해주고, 마치 타이탄에있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하고 있다. 거기에는 메탄이 있어도 익숙한 호수와 강이 흐르고 있고, 특히 지구와 다르지 않잖아...라고 할 수도..
- 발사는 2024년, 도착은 2034년
어찌되었든지 타이탄 지하에 바다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것이 생명의 근원이되는 소재와 혼합하거나 하고 있으면, 모래 언덕과 메탄의 강의 아래에 생물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른다.
드래곤 플라이의 발사는 2024년. 타이탄에 도착하는 시기는 2034년을 예정하고 있다.
그 날이 오면...
반드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덮는 발견이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