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평소에 몇시에 자고, 몇시에 일어나나요? 수면 시간, 그리고 질은 확실히 잘 잡혀있나요?
비즈니스맨에게, 수면은 일의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행복을 느끼는 방식이나 건강 상태에 크게 영향을 준다. 또한, 회사 조직의 안정성, 최종적으로는 이익 등으로도 이어지는 매우 중요한 행동의 하나이다.
그런데 여러분은 "수면의 골든 타임"이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22시~2시 사이는, 미용을 위한 상장 호르몬이 집중적으로 분비되기 때문에 절대로 잠을 자야한다"라는 것으로, 건강 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에 수면 세미나를 하면, 약 80%의 참가자가 알고있는 유명한 개념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이 수면의 골든 타임은 "거짓말"이라는 것. 이 골든 타임에 대해서는, 개념만 알고있고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적은 것이 현실이다.
그럼 무엇이 잘못인지 그 이유를 알아보자.
먼저, 수면 중에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은 깊은 수면(서파 수면이라고하는)시에 집중적으로 분비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분비의 타이밍은 22시~2시라고 한 "시계로 결정되어진 시각"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것이 큰 실수이다.
즉, 극단적인 예를 들면, 심야 3시에 자고 오전 10시에 일어나더라도, 양질의 수면과 충분한 시간을 실현할 수 있으면, 성장 호르몬은, 특히 수면의 전반으로 제대로 분비되는 것...
그럼 왜 22시~2시라는 시간이 나온것인가. 이것은 예전에 우리의 취침 시간이 22시~0시 정도에 평균적으로 분포되어 있었기 때문에,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취침 3~4시간 후), 그냥 골든 타임이라고하는 시간대에 겹쳤기 때문이라고 추측..
현대 사회에서는, 통근 시간의 길이, 잔업, 회식, 가사, 육아 등 취침 시간을 느리게 해버리는 요인이 많이 있다. 또한, 편의점 등 24시간 영업을 하는 점포를 비롯하여 의료직, 공장 등 야간이나 교대 근무 등에 일하는 직종도 많아지고 있으며, 22시~2시에 잔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골든 타임이 거짓말이면, 잠자는 시간이 아니라 "어떻게 잠의 질을 향상시킬까?",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느냐"가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결과를 내기위한 포인트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하나...
수면 만으로 아름다워지고, 건강이 실현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잠은 어디까지나 건강과 미용을 실현하는 요소 중 하나에 불과하다. 평소 잠뿐만 아니라, 식사, 운동, 스트레스와 피로와의 조절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하고, 생활 습관으로 익히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